기타 러닝타임 옥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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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례기, 1977
국가: 한국
감독: 임권택
출연: 김윤경, 이일웅, 한은진
상영시간:
줄거리: 1978년 제14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김윤경 1) 수상. 이옥례는 가난한 가정에서 해녀 생활을 하여 가족을 부양하는 열일곱살의 대견한 딸이었다. 옥례의 집에 양식을 보태준다는 조건으로 단양 산골에 옥례와 신랑 근식의 혼례식이 거행된다. 그런데 신랑은 뜻밖에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는 앉은뱅이였다. 옥례는 모든 것을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혼례를 치룬다. 옥례의 고행은 시작된다. 불구의 남편의 대소변을 받아내는일, 시아비의 죽음, 시어머니의 사년이나 긴 병석, 옥례에게 눈독을 들인 장서방의 유혹, 세월은 흘러 2남1녀의 어머니가 된 옥례, 그에게 고생을 참는 인내의 보람은 헛되지 않았다. 잠정국민학교 모범어머니상, 단양 경찰서장 모범 여성상, 단양 윤리위원회 효부상, 고 육영수여사 추모사업회의 효부상의 영광을 얻게 된다.
국가: 한국
감독: 임권택
출연: 김윤경, 이일웅, 한은진
상영시간:
줄거리: 1978년 제14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김윤경 1) 수상. 이옥례는 가난한 가정에서 해녀 생활을 하여 가족을 부양하는 열일곱살의 대견한 딸이었다. 옥례의 집에 양식을 보태준다는 조건으로 단양 산골에 옥례와 신랑 근식의 혼례식이 거행된다. 그런데 신랑은 뜻밖에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는 앉은뱅이였다. 옥례는 모든 것을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혼례를 치룬다. 옥례의 고행은 시작된다. 불구의 남편의 대소변을 받아내는일, 시아비의 죽음, 시어머니의 사년이나 긴 병석, 옥례에게 눈독을 들인 장서방의 유혹, 세월은 흘러 2남1녀의 어머니가 된 옥례, 그에게 고생을 참는 인내의 보람은 헛되지 않았다. 잠정국민학교 모범어머니상, 단양 경찰서장 모범 여성상, 단양 윤리위원회 효부상, 고 육영수여사 추모사업회의 효부상의 영광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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