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의 두 꼽추 > 영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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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의 두 꼽추, 1971



국가: 한국
감독: 임권택
출연: 황백, 윤양하
상영시간:
줄거리: 정태성의 가보 천검을 뺏으려고 태수는 정태성을 죽이고 가족들을 몰살하려고 한다. 그러나 쌍동이 아들 청과 용은 각기 타인의 도움으로 살아나 성인이 된다. 그런데 용은 곱추의 실수로 역시 곱추가 되어 산골에 숨어 산다. 한편 청은 연마한 무술과 검술로 부모의 원수를 갚고 가보를 찾기 위하여 태수집에 식객으로 들어가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 무렵 용도 마을구경차 산에서 내려왔다가 태수에게 붙잡힌다. 그러자 곱추가 나타나 이를 해결한다. 결국 태수는 곱추의 손에 죽게되고 용은 형제라는 사실을 알며 부모의 원수도 갚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