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100분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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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終占 , 1981
국가: 한국
감독: 정인엽
출연: 장미희
상영시간: 100분
줄거리: 성호 물산에서 근무하는 안현상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장연희와 서로 깊이 사랑하는 연인 관계다. 하지만 이 회사 사장인 기학도는 미남에다 능력있는 그를 사위로 삼으려 하지만 안현상은 장연희 때문에 이를 거절한다. 그러던 중 유학을 갔던 사장의 큰 아들 기대윤이 돌아와 회사를 그룹으로 늘려 자신이 사장직을 맡는다. 그는 장연희에게 호감을 느껴 자신의 비서로 채용하지만 안현상과 장연희의 관계를 알고 안현상을 자신의 여동생 기지내와 결합시키려 한다. 결국 안현상은 기대윤에게 장연희를 빼앗기고 여기에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쫓겨난다. 더구나 동생 경애마저 장연희를 만나러 왔다가 기대윤의 차에 치여 잃은 뒤 자포자기로 방황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마담이자 부동산 큰 손인 정양숙에게 나타나 안현상의 땅을 고가에 매입하고 그에게 복수할 기회를 준다. 안현상은 정양숙의 도움으로 대방실업을 세워 성호물산에서 버린 회사들을 인해 해 흡수해 간다. 야망을 꿈꾸는 기대윤은 무리하게 회사를 늘이려다 보니 회사의 사채가 늘어가고 안현상과 정양숙은 성호물산의 사채들을 인수해간다. 기학도의 작은 딸 미애는 정부에서 낳은 사생아로 어려서부터 아버지에 대한 환멸로 삐뚤어진 성격을 지니고 있었지만 안현상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에게 접근한다. 성호 물산의 사채가 모두 안현상이 거둬 들었음을 알고 회사의 존속 위기마저 느끼게 되자 기대윤은 안현상과 만나지만 결국 회사는 부도가 나게 되고 가정의 불화마저 심해진다. 기학도는 평생 동안 건립한 회사를 무너뜨린 정양숙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기학도가 회사를 세울 때 교묘하게 살해한 동업자 정일도의 딸이었다. 회사 부도에 따른 큰 빚으로 숨어살게 된 남편 기대윤을 보면서 남편의 불행이 안현상을 배신한 자신 때문임을 생각한 장연희는 비가 쏟아지는 날 안현상을 만나 무름을 꿇고 용서를 빌기에 이른다. 하지만 아직 장연희를 사랑하고 있는 안현상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이미 기정윤의 아내인 장연희는 이를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 몰래 술에 독을 넣어 함께 동반 자살을 기도한다. 기대윤은 아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자신이 약을 먹었음을 알게 되고 결국 교통사고가 난다. 병원으로 실려온 장연희는 달려온 안현상에게 들리지 않는 작은 소리로 어떤 말을 남기고 숨진다.
국가: 한국
감독: 정인엽
출연: 장미희
상영시간: 100분
줄거리: 성호 물산에서 근무하는 안현상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장연희와 서로 깊이 사랑하는 연인 관계다. 하지만 이 회사 사장인 기학도는 미남에다 능력있는 그를 사위로 삼으려 하지만 안현상은 장연희 때문에 이를 거절한다. 그러던 중 유학을 갔던 사장의 큰 아들 기대윤이 돌아와 회사를 그룹으로 늘려 자신이 사장직을 맡는다. 그는 장연희에게 호감을 느껴 자신의 비서로 채용하지만 안현상과 장연희의 관계를 알고 안현상을 자신의 여동생 기지내와 결합시키려 한다. 결국 안현상은 기대윤에게 장연희를 빼앗기고 여기에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쫓겨난다. 더구나 동생 경애마저 장연희를 만나러 왔다가 기대윤의 차에 치여 잃은 뒤 자포자기로 방황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마담이자 부동산 큰 손인 정양숙에게 나타나 안현상의 땅을 고가에 매입하고 그에게 복수할 기회를 준다. 안현상은 정양숙의 도움으로 대방실업을 세워 성호물산에서 버린 회사들을 인해 해 흡수해 간다. 야망을 꿈꾸는 기대윤은 무리하게 회사를 늘이려다 보니 회사의 사채가 늘어가고 안현상과 정양숙은 성호물산의 사채들을 인수해간다. 기학도의 작은 딸 미애는 정부에서 낳은 사생아로 어려서부터 아버지에 대한 환멸로 삐뚤어진 성격을 지니고 있었지만 안현상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에게 접근한다. 성호 물산의 사채가 모두 안현상이 거둬 들었음을 알고 회사의 존속 위기마저 느끼게 되자 기대윤은 안현상과 만나지만 결국 회사는 부도가 나게 되고 가정의 불화마저 심해진다. 기학도는 평생 동안 건립한 회사를 무너뜨린 정양숙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기학도가 회사를 세울 때 교묘하게 살해한 동업자 정일도의 딸이었다. 회사 부도에 따른 큰 빚으로 숨어살게 된 남편 기대윤을 보면서 남편의 불행이 안현상을 배신한 자신 때문임을 생각한 장연희는 비가 쏟아지는 날 안현상을 만나 무름을 꿇고 용서를 빌기에 이른다. 하지만 아직 장연희를 사랑하고 있는 안현상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이미 기정윤의 아내인 장연희는 이를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 몰래 술에 독을 넣어 함께 동반 자살을 기도한다. 기대윤은 아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자신이 약을 먹었음을 알게 되고 결국 교통사고가 난다. 병원으로 실려온 장연희는 달려온 안현상에게 들리지 않는 작은 소리로 어떤 말을 남기고 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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