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240분 케네디가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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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가의 신화, Robert Kennedy And His Times , 1985
국가: 미국
감독: 마빈 J. 촘스키
출연: 브래드 데이비스, 베로니카 캣라이트, 클리프 드 영
상영시간: 240분
줄거리: 하버드 대학을 졸어하고 법과대학원에 진학한 로버트 케네디는 형 존 케네디(잭)의 하원 출마때 선거운동원으로 뛰면서 정계 주변에 등장한다. 여동생 진의 친구 에텔과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된 형 보가 먼저 결혼, 아기를 낳고, 형 케네디의원 동남아 순방에 동행하면서 정치적인 식견을 쌓아간다. 그는 아버지 죠 케네디의 친구이며 유명한 매카시 의원의 적색분자 색출팀에 가담하지만, 공화당인 매카시보다도 민주당 의원들의 조사위원회에서 일하는 편을 택하여 매카시와 숙적이 된다. 형인 케네디 의원에 당선되고 다시 대통령 선거전에서 이기자 로버트는 망설임 끝에 법무장 관직을 법무장관을 맡게 돠지만, 연방수사국의 창립 이래 국장인 에드가 후버와 법무성의 운영에 관한 의견이 계속 충돌, 사이가 나빠진다. 존 케네디가 피살당한 뒤로 대통령직에 오른 린든 존슨은 로버트 케네디가 형의 유품을 정리하고 옮겨가기도 전에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에 이사를 오는 등 그의 격분을 산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전을 위해 협조를 부탁하는 존슨에게 바비는 도움을 약속하지만 끝까지 자기 각료로 일해 달라는 부탁은 위선적인 정치술로 여긴다. 존슨은 부통령직에 바비를 밀려는 민주당내 움직임이 일자 바비의 공작이라면서 흉중의 불안감과 협오감을 드러낸다. 대통령 선거전에서의 이용 가치 때문에 우정을 호소하며 친근을 가장하던 린든 존슨은 로버트 케네디가 중남미국가를 순방하면서 미국의 도미니카공화국 무력 침공을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개혁과 화해의 새 시대를 부르짖자 노골적으로 적대감과 정치적 대결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로버트는 케네디 대통령이 이룩하려 했던 진보동맹을 토대로 한 중남미 국가와의 친교 그리고 미국 사회내의 권위주의와 도시 빈민 문제와의 투쟁을 위해서 본격적인 정치투쟁을 계속한다. 뉴욕주 상우의원으로서 뿐 아니라 보다 큰 야망을 위해 신선한 정의파로 부각되려 노력하는 그는 빈민가 방문길에서 이민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국가: 미국
감독: 마빈 J. 촘스키
출연: 브래드 데이비스, 베로니카 캣라이트, 클리프 드 영
상영시간: 240분
줄거리: 하버드 대학을 졸어하고 법과대학원에 진학한 로버트 케네디는 형 존 케네디(잭)의 하원 출마때 선거운동원으로 뛰면서 정계 주변에 등장한다. 여동생 진의 친구 에텔과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된 형 보가 먼저 결혼, 아기를 낳고, 형 케네디의원 동남아 순방에 동행하면서 정치적인 식견을 쌓아간다. 그는 아버지 죠 케네디의 친구이며 유명한 매카시 의원의 적색분자 색출팀에 가담하지만, 공화당인 매카시보다도 민주당 의원들의 조사위원회에서 일하는 편을 택하여 매카시와 숙적이 된다. 형인 케네디 의원에 당선되고 다시 대통령 선거전에서 이기자 로버트는 망설임 끝에 법무장 관직을 법무장관을 맡게 돠지만, 연방수사국의 창립 이래 국장인 에드가 후버와 법무성의 운영에 관한 의견이 계속 충돌, 사이가 나빠진다. 존 케네디가 피살당한 뒤로 대통령직에 오른 린든 존슨은 로버트 케네디가 형의 유품을 정리하고 옮겨가기도 전에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에 이사를 오는 등 그의 격분을 산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전을 위해 협조를 부탁하는 존슨에게 바비는 도움을 약속하지만 끝까지 자기 각료로 일해 달라는 부탁은 위선적인 정치술로 여긴다. 존슨은 부통령직에 바비를 밀려는 민주당내 움직임이 일자 바비의 공작이라면서 흉중의 불안감과 협오감을 드러낸다. 대통령 선거전에서의 이용 가치 때문에 우정을 호소하며 친근을 가장하던 린든 존슨은 로버트 케네디가 중남미국가를 순방하면서 미국의 도미니카공화국 무력 침공을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개혁과 화해의 새 시대를 부르짖자 노골적으로 적대감과 정치적 대결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로버트는 케네디 대통령이 이룩하려 했던 진보동맹을 토대로 한 중남미 국가와의 친교 그리고 미국 사회내의 권위주의와 도시 빈민 문제와의 투쟁을 위해서 본격적인 정치투쟁을 계속한다. 뉴욕주 상우의원으로서 뿐 아니라 보다 큰 야망을 위해 신선한 정의파로 부각되려 노력하는 그는 빈민가 방문길에서 이민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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