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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B

드라마 러닝타임 116분 컬러 오브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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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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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머니, The Color Of Money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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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폴 뉴먼(패스트 에디 펠슨), 톰 크루즈(빈센트 로리아)
상영시간: 116분
줄거리: {"'나인볼'은 공을 번호 순서대로 포켓에 넣는 로테이션 당구다. 9개의 공 중에서 승부를 좌우하는 것은 9번 공이다. 8개의 공을 아무리 잘 쳤다해도 9번 공을 놓치면 지는 것이다. 그러나 반면 첫 큐에 공을 때려서 9번 공이 포켓에 들어가면 점수가 올라간다. 다시 말해서 나인볼은 운이 크게 좌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운이라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 예술이 될 수 있다."} 왕년에 당구 고수로 명성을 날리던 에디 펠슨은 주류 도매업자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던 중, 우연히 자신의 술집에 들른 당구의 귀재 빈센트를 알게 된다. 빈센트로 인해 당구의 정열이 다시 불붙은 에디는 빈센트의 애인인 카르멘을 설득해 빈센트와 셋이 아틀랜틱 시티에서 열리는 나인볼 당구 대회의 연습겸 돈도 벌 겸 해서 여정에서 내기 당구를 한다. 우연히 한 야바위꾼에게 걸려들어 큰 돈을 탕진한 에디는 자신의 인생에 회의를 느끼고, 새로운 당구 인생을 시작할 것을 결심하는데. [스포일러] 빈센트와 카르멘을 아틀랜틱 시티로 먼저 보낸 에디는 심기일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는다. 드디어, 아틀랜틱 시티의 대회장에서 맞붙은 에디와 빈센트. 에디는 뜻밖에 빈센트를 가볍게 물리치고 기쁨의 환호성을 올리지만 사실인 즉 빈센트가 에디에게 큰 돈을 걸게 하여 져 준 것이었다. 자존심이 많이 상한 마음으로 준결승에 오른 에디는 기권하고 빈센트와 대결을 한다. 하지만 그 자신도 빈센트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자신이 이길 때까지 언제까지나 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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