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러닝타임 110분 워킹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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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걸, Working Girl , 1988
국가: 미국
감독: 마이크 니콜스
출연: 해리슨 포드(잭 트레이너), 시고니 위버(캐더린 파커), 멜라니 그리피스(테스 맥길)
상영시간: 110분
줄거리: 증권 회사 여비서로 일하고 있는 테스 맥길(멜라니 그리피스 분)은 성실하고 똑독하지만 학벌이 야간 대학 겨우 나온 것이 전부여서 이제 나이가 30에 접어들었지만 원하는 증권 중개인은 못되고 늘 비서로 머무는 자신이 안타깝다. 또 그녀는 자신의 그런 성공이 뒷바쳐 줄 성격도 냉정하지 못하고 너무 순하고, 직장 위치를 여러 차례 바꾸어도 여자인 탓에 남자 동료들로부터 놀림을 당한다. 그러나 언제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는 마침내 새로 부임 온 같은 나이의 상사 캐더리(시고니 위버 분)의 비서일을 얻게 되면서 그녀에게서 여성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냉철한 마음 자세 등 많은 자극을 받는다. 특히 테스는 그나마 자신을 어느 정도 신뢰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주저없이 알려달라는 캐더린이 무척 맘에 든다. 하지만 생각은 잠시뿐, 그녀 역시 상관이라는 직위로 테스를 하인 다루듯 부려먹는 권위주의로 가득한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의 명령에 순종하며 열심히 일하던 테스는 어느날 캐더린에게 자신이 그동안 생각했던 라디오 방송 회사 인수 계약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를 캐더린에게 내놓는데 그녀는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다. 얼마 후, 캐더린이 스키 사고로 입원하자 전화를 통해 자신의 사소한 일까지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모두 테스에게 부려먹는다. 캐더린 심부름을 하던 테스는 그녀가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은 것을 알고 자기 것인양 속여 잭 트레이너(해리슨 포드 분)에게 협조 요청을 한 것을 알고는 말과 행동이 틀린 그녀의 이중적인 성격에 분괴한다. 또한 동거 생활 중인 남자 친구 마이크(알렉 볼드윈 분)가 집에 다른 여자를 불러들여 놀아나는 것을 목격하고는 집을 나와 슬픔에 휩싸이는데. [스포일러] 하지만 테스는 캐더린에게서 받은 추진력으로 자기 신분을 위장한 채 잭과 연락, 트래스크사의 라디오 방송 인수에 착수한다. 그런데 딱딱하고 메마른 사회 생활에서 권태를 느끼던 잭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인간적인 테스에게서 호감을 느끼고 함께 일을 추진하면서 두 사람은 어느덧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잭은 애인이 캐더린인 것과 그동안 캐서린과 헤어지려 했지만 그녀가 입원해서 아직 말을 꺼내지 못했다며 테스에게 고백한다. 어느덧 테스의 빠른 머리 회전과 잭의 유능한 수단으로 두사람은 힘겹게 계약을 성립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예정보다 일찍 병원에서 퇴원한 캐더린은 잭의 변심에 실망해 있다가 잊고 간 테스의 수첩에서 그동안 자신이 없는 틈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테스의 계약일을 다 알고 격분한다. 테스와 잭은 마지막 계약으로 일을 성사하기 직전 캐더린이 회의장에 달려와 테스가 자기 비서임을 폭노하고 테스가 자신의 아이디어와 지위를 이용했다며 테스의 공로를 가로챈다. 항변하던 테스는 캐서린의 권모술수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놀라는 잭을 뒤로 한 채 회의장에서 쓸쓸히 나온다. 그동안 공들인 일들이 물거품이 되어 우두커니 바다를 바라보는 테스. 옛 친구들을 찾아가지만 친구의 결혼식만을 보고 나온다. 다음날 회사에서 자신의 물건을 찾아 나오던 테스는 마침 계약을 하러 나오는 잭과 만난다. 캐더린은 테스에게 인신공격을 해대고 이때 잭은 테스를 믿고 계약 인수 회장에게 테스가 빠지는 계약을 거절한다. 테스는 라디오 방송 회사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회장에게 하게 되고 테스의 행동을 믿게 된 회장은 캐더린에게 이번 계약에 대해 질문을 하자 그녀는 아무 것도 대답을 못한다. 회장은 캐더린에게 모욕을 주고 회사에서 쫓아내게 하고는 테스의 유능함에 경탄하여 말단사원부터 시작할 의양이 있으면 자기의 회사에 들어와도 좋다고 한다. 직장과 잭의 사랑까지 얻은 테스는 다음날 출근하여 자신의 부서를 찾아가자 그곳에 한 여성이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통화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상관인 줄 알고 비서 자리를 찾아 앉는다. 전화를 쓴 것에 사과하는 그녀로부터 그녀가 자신의 비서이고 자신은 그동안 원하던 사무실을 갖춘 증권 중개인이 된 것을 알게 된다.
국가: 미국
감독: 마이크 니콜스
출연: 해리슨 포드(잭 트레이너), 시고니 위버(캐더린 파커), 멜라니 그리피스(테스 맥길)
상영시간: 110분
줄거리: 증권 회사 여비서로 일하고 있는 테스 맥길(멜라니 그리피스 분)은 성실하고 똑독하지만 학벌이 야간 대학 겨우 나온 것이 전부여서 이제 나이가 30에 접어들었지만 원하는 증권 중개인은 못되고 늘 비서로 머무는 자신이 안타깝다. 또 그녀는 자신의 그런 성공이 뒷바쳐 줄 성격도 냉정하지 못하고 너무 순하고, 직장 위치를 여러 차례 바꾸어도 여자인 탓에 남자 동료들로부터 놀림을 당한다. 그러나 언제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는 마침내 새로 부임 온 같은 나이의 상사 캐더리(시고니 위버 분)의 비서일을 얻게 되면서 그녀에게서 여성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냉철한 마음 자세 등 많은 자극을 받는다. 특히 테스는 그나마 자신을 어느 정도 신뢰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주저없이 알려달라는 캐더린이 무척 맘에 든다. 하지만 생각은 잠시뿐, 그녀 역시 상관이라는 직위로 테스를 하인 다루듯 부려먹는 권위주의로 가득한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의 명령에 순종하며 열심히 일하던 테스는 어느날 캐더린에게 자신이 그동안 생각했던 라디오 방송 회사 인수 계약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를 캐더린에게 내놓는데 그녀는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다. 얼마 후, 캐더린이 스키 사고로 입원하자 전화를 통해 자신의 사소한 일까지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모두 테스에게 부려먹는다. 캐더린 심부름을 하던 테스는 그녀가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은 것을 알고 자기 것인양 속여 잭 트레이너(해리슨 포드 분)에게 협조 요청을 한 것을 알고는 말과 행동이 틀린 그녀의 이중적인 성격에 분괴한다. 또한 동거 생활 중인 남자 친구 마이크(알렉 볼드윈 분)가 집에 다른 여자를 불러들여 놀아나는 것을 목격하고는 집을 나와 슬픔에 휩싸이는데. [스포일러] 하지만 테스는 캐더린에게서 받은 추진력으로 자기 신분을 위장한 채 잭과 연락, 트래스크사의 라디오 방송 인수에 착수한다. 그런데 딱딱하고 메마른 사회 생활에서 권태를 느끼던 잭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인간적인 테스에게서 호감을 느끼고 함께 일을 추진하면서 두 사람은 어느덧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잭은 애인이 캐더린인 것과 그동안 캐서린과 헤어지려 했지만 그녀가 입원해서 아직 말을 꺼내지 못했다며 테스에게 고백한다. 어느덧 테스의 빠른 머리 회전과 잭의 유능한 수단으로 두사람은 힘겹게 계약을 성립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예정보다 일찍 병원에서 퇴원한 캐더린은 잭의 변심에 실망해 있다가 잊고 간 테스의 수첩에서 그동안 자신이 없는 틈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테스의 계약일을 다 알고 격분한다. 테스와 잭은 마지막 계약으로 일을 성사하기 직전 캐더린이 회의장에 달려와 테스가 자기 비서임을 폭노하고 테스가 자신의 아이디어와 지위를 이용했다며 테스의 공로를 가로챈다. 항변하던 테스는 캐서린의 권모술수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놀라는 잭을 뒤로 한 채 회의장에서 쓸쓸히 나온다. 그동안 공들인 일들이 물거품이 되어 우두커니 바다를 바라보는 테스. 옛 친구들을 찾아가지만 친구의 결혼식만을 보고 나온다. 다음날 회사에서 자신의 물건을 찾아 나오던 테스는 마침 계약을 하러 나오는 잭과 만난다. 캐더린은 테스에게 인신공격을 해대고 이때 잭은 테스를 믿고 계약 인수 회장에게 테스가 빠지는 계약을 거절한다. 테스는 라디오 방송 회사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회장에게 하게 되고 테스의 행동을 믿게 된 회장은 캐더린에게 이번 계약에 대해 질문을 하자 그녀는 아무 것도 대답을 못한다. 회장은 캐더린에게 모욕을 주고 회사에서 쫓아내게 하고는 테스의 유능함에 경탄하여 말단사원부터 시작할 의양이 있으면 자기의 회사에 들어와도 좋다고 한다. 직장과 잭의 사랑까지 얻은 테스는 다음날 출근하여 자신의 부서를 찾아가자 그곳에 한 여성이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통화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상관인 줄 알고 비서 자리를 찾아 앉는다. 전화를 쓴 것에 사과하는 그녀로부터 그녀가 자신의 비서이고 자신은 그동안 원하던 사무실을 갖춘 증권 중개인이 된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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