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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러닝타임 85분 사랑 모니터 그리고 비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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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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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모니터 그리고 비상구, Lower Level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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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크리스틴 피터슨
출연: 데이빗 브래들리, 엘리자베스 그레이슨, 제프 야거
상영시간: 85분
줄거리: 건축설계자인 직업 여성 힐러리 화이트(Hillary: 엘리자베스 그라센 분)는 그날따라 밤 늦게 사무실을 나온다. 지하 주차장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하던 중 애인인 크렉(Craig: 제프 야거 분)을 만나게 되는데 마침 그와 약속이 있어 만나러 가는 중이었다. 주차장에서의 뜨거운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을 모니터를 통해 그들을 지켜보는 경비원 샘(Sam: 데이빗 브래들리 분). 그는 힐러리를 광적으로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모든 일들이 바로 샘의 계략이다. 샘은 계획에 없던 크렉이 나타나자 그를 처치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밑으로 내린 뒤 문을 열어, 발을 헛디딘 크렉이 밑으로 떨어지게 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힐러리는 샘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게 되나 샘이 화재 경보를 듣고 달려온 다른 경비원들을 살인하는 장면을 목격하여 두려움에 떠는데 그런 힐러리에게 샘은 사랑을 고백한다. 그즈음 엘리베이터 위에 쓰러져있던 크렉은 정신을 차리고 힐러리를 찾는다. 힐러리와 함께 샘에게 도망친 두 사람은 샘의 다리에 묶은 줄을 엘리베이터에 매어 끌어올리다. 그러나 다시 두 사람을 쫓게 되고 힐러리는 샘에게서 도망칠 수 없을 깨닫고 옥상에서 샘을 다시 만난다. 샘은 힐러리의 손목과 자기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는 마지막으로 같이 죽기를 강요하며 힐러리에게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려한다. 고층 빌딩 옥상 끝에서 샘과 수갑으로 연결된 힐러리에게 뒤쫓아 올라온 크렉은 그녀를 붙잡고 샘은 수갑을 풀고는 혼자 밑으로 떨어진다. 다음날 샘의 시체가 떨어져 있는 시내 버스가 시가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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