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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러닝타임 96분 애마부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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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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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5, Madame Emma 5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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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한국
감독: 석도원
출연: 소비아(애마), 최동준(남편)
상영시간: 96분
줄거리: {그대 그리울 때면, 그대 추억의 거리를 거닐겠지, 혹시나 아픈 가슴 흰눈 속에 묻어지면, 그대 기억 속으로 내 잠을 청하리, 꿈 속에서 아픈 가슴 지워지지 않으면, 브람스의 교향곡 귓밖에 가둬 놓고 허공에 나는 뽀얀 안개 속의 애마되어 사라진 그 자리에 홀로 서리라.} 애마부인(소비아 분)은 사랑하는 두 딸에게도 관심없이 밖으로 나도는 남편 현우(최동준 분)의 행동에 심한 갈등을 느낀다. 애마부인은 친구 에리카(전혜성 분)에게 자문을 구하지만 독신인 그녀는 애마부인의 고독을 이해하지 못한다. 방학이 되어 딸 주희(신진희 분)를 시골 친정집에 맡기고 돌아온 애마부인은 동협으로부터 그림 한 장을 선물로 받고, 그의 이상한 매력에 호기심을 느낀다. 결혼기념일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현우의 무신경에 상처입은 애마부인은 대학동창인 정훈(이정열 분)에게서 뜻밖의 얘기를 듣는다. 현우가 일본 여자 하나꼬(민희 분)와 스키장에 온 것을 봤다는 것이다. 충격을 받은 애마부인은 이 사실을 미끼삼아 자신을 유혹하려는 정훈에게도 실망한다. 현우와 하나꼬의 불륜을 직접보고, 현우의 위선적인 행동에 배신감을 느낀 애마부인은 자신에게 순수한 사랑을 호소하는 호진을 만나 안정을 되찾지만 그것도 일시적이었다. 현우가 하나꼬와 함께 일본으로 갔다는 사실을 안 애마부인은 이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현우는 하나꼬로 인해 죽고, 애마부인은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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