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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98분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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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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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Sorrow, Like a Withdrawn Dagger, Left My Heart , 1992

movie_image.jpg

국가: 한국
감독: 홍기선
출연: 조재현(재호), 홍석연(오길재), 박종철(천씨)
상영시간: 98분
줄거리: 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목표에 온 재호(조재현 분)는 악덕소개업자의 마수에 걸려 현대판 노예선이라 불리는 새우잡이 배를 타게 된다. 그 배에는 15세 가출 소년(장민성 분), 나이든 천씨(박종철 분), 원양어선을 타러 왔다가 속아서 온 길재(홍석언 분), 그리고 전과자 수배를 받고 있는 정복춘(최동준 분)이 타고 있었다. 망망대해 청령호에서 고된 생활 중 길재가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이때 배에는 푼수같은 청년 달수(이희성 분)가 끌려온다. 또한 재호는 동력선을 빼앗아 탈출을 시도하지만 정복춘의 배신으로 사공이 먼저 눈치를 채 실패하고 만다. 그래서 재호는 전과는 달리 사공에게 싹싹하게 행동을 바꾸고, 소년과 달수는 그런 재호를 경멸한다. 어느날 선주와 선장은 재호에게 새로운 사공이 되어줄 것을 제의하고, 재호는 사공으로 선원들을 감시하며 작업을 시키면서 틈틈히 탈출 계획을 세운다. 드디어 재호는 선원들을 모아 놓고 함께 탈출할 것을 제안하는데,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어두운 그림자가 서서히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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