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93분 다락방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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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핀 꽃, Flowers In The Attic , 1987
국가: 미국
감독: 제프리 블룸
출연: 빅토리아 테넌트, 크리스티 스완슨, 젭 스튜어트 애덤스
상영시간: 93분
줄거리: 크리스(Chris: 제브 스튜어트 아담스 분), 캐시(Cathy: 크리스티 스완슨 분) 그리고 쌍동이 코리(Cory: 벤 라이안 갱거 분)와 캐리(Carrie: 린제이 파커 분)는 부모님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Father: 마샬 콜트 분)가 돌연한 사고로 사망함으로서 가정은 완전히 파괴되고 무일푼이 된다. 의지할 곳 없는 식구들은 어머니(Mother: 빅토리아 테넌트 분)의 친정으로 가게 된다. 외할머니(Grandmother: 루이스 블레처 분)와 할아버지(Grandfather: 나단 데이비스 분)는, 17년전에 부모를 거역하고 집을 나가 숙부와 결혼한 딸 코린과 그녀의 자식들을 환영할 리가 없다. 여생이 며칠 남지 않은 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되찾고 다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기 위하여 어머니는 갖은 학대를 받으면서 친정에서 살아가야만 했고, 4남매 역시 다락방에 숨겨진 채 햇빛도 못보고 살아가야만 했다. 인조목으로 장식된 다락방에 숨어사는 아이들은 차차 어머니의 방문이 뜸해지는 것에 대해 의혹을 품는다. 할머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4남매들이 이곳에 온 것을 할아버지에게 알리지 않고, 딸 코린이 아버지의 사랑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것을 바라보며 4남매의 식사에 비소를 섞어 먹임으로서 서서히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다. 아이들은 달라진 상황에 의아해 하며 할머니의 학대, 어머니의 무관심에서 탈피하기 위해 탈출을 계획하나 실패한다. 고통이 더욱 심해져 가는 어느날, 큰 아들 크리스토퍼와 큰딸 캐시는 아랫층 어머니 방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호화롭게 사는 것을 발견하고 분노한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찾아온 어머니는 할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게 되었으며, 머지 않아 유산이 자기 것이 될 것이라고 기뻐한다. 그러나 큰딸 캐시는 어머니의 진심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쌍동이 막내 아들인 코리가 병이 난다. 코리를 입원시키라고 사정하는 캐시. 그러나 코리는 폐렴으로 사망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매장된다. 캐시는 어머니에게 반항하며 자식을 버린 어머니는 꼭 죄값을 치를 것이라고 저주한다. 코리가 사랑했던 생쥐가 죽는다. 생쥐가 먹고 죽은 과자를 분석한 크리스는 과자 위에 뿌려진 설탕 속에 비소가 함유된 것을 알아낸다. 누군가가 소량의 비소를 계속 먹여서 아이들을 독살하려한 것이며 코리가 그 희생자임을 알게 된다. 다락방을 찾는 어머니의 발길은 차차 멀어지고, 그 어머니의 변심을 의심하는 딸 캐시. 그러나.
국가: 미국
감독: 제프리 블룸
출연: 빅토리아 테넌트, 크리스티 스완슨, 젭 스튜어트 애덤스
상영시간: 93분
줄거리: 크리스(Chris: 제브 스튜어트 아담스 분), 캐시(Cathy: 크리스티 스완슨 분) 그리고 쌍동이 코리(Cory: 벤 라이안 갱거 분)와 캐리(Carrie: 린제이 파커 분)는 부모님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Father: 마샬 콜트 분)가 돌연한 사고로 사망함으로서 가정은 완전히 파괴되고 무일푼이 된다. 의지할 곳 없는 식구들은 어머니(Mother: 빅토리아 테넌트 분)의 친정으로 가게 된다. 외할머니(Grandmother: 루이스 블레처 분)와 할아버지(Grandfather: 나단 데이비스 분)는, 17년전에 부모를 거역하고 집을 나가 숙부와 결혼한 딸 코린과 그녀의 자식들을 환영할 리가 없다. 여생이 며칠 남지 않은 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되찾고 다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기 위하여 어머니는 갖은 학대를 받으면서 친정에서 살아가야만 했고, 4남매 역시 다락방에 숨겨진 채 햇빛도 못보고 살아가야만 했다. 인조목으로 장식된 다락방에 숨어사는 아이들은 차차 어머니의 방문이 뜸해지는 것에 대해 의혹을 품는다. 할머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4남매들이 이곳에 온 것을 할아버지에게 알리지 않고, 딸 코린이 아버지의 사랑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것을 바라보며 4남매의 식사에 비소를 섞어 먹임으로서 서서히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다. 아이들은 달라진 상황에 의아해 하며 할머니의 학대, 어머니의 무관심에서 탈피하기 위해 탈출을 계획하나 실패한다. 고통이 더욱 심해져 가는 어느날, 큰 아들 크리스토퍼와 큰딸 캐시는 아랫층 어머니 방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호화롭게 사는 것을 발견하고 분노한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찾아온 어머니는 할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게 되었으며, 머지 않아 유산이 자기 것이 될 것이라고 기뻐한다. 그러나 큰딸 캐시는 어머니의 진심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쌍동이 막내 아들인 코리가 병이 난다. 코리를 입원시키라고 사정하는 캐시. 그러나 코리는 폐렴으로 사망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매장된다. 캐시는 어머니에게 반항하며 자식을 버린 어머니는 꼭 죄값을 치를 것이라고 저주한다. 코리가 사랑했던 생쥐가 죽는다. 생쥐가 먹고 죽은 과자를 분석한 크리스는 과자 위에 뿌려진 설탕 속에 비소가 함유된 것을 알아낸다. 누군가가 소량의 비소를 계속 먹여서 아이들을 독살하려한 것이며 코리가 그 희생자임을 알게 된다. 다락방을 찾는 어머니의 발길은 차차 멀어지고, 그 어머니의 변심을 의심하는 딸 캐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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