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두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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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1992
국가: 한국
감독: 조중현
출연: 양미경(진숙영), 오연수(진난영)
상영시간:
줄거리: 대조적인 성격인 두 자매의 삶의 모습을 통해 가족간의 애정과 갈등, 욕망과 사랑의 희비쌍곡선을 묘사한다. 따뜻하고 여린 감성의 진숙영(30세)은 장바구니 물가에 아둥바둥하는 평범한 주부지만 틈나는 대로 시집을 즐겨 읽기도 하고 건강하고 착한 남편,다섯 살난 귀여운 아들의 재롱과 함께 하나밖에 없는 동생 난영(20세)의 행복을 바라며 살아간다. 언니 숙영과는 달리 욕심도 많고 약간은 이기적이기도 한 난영은 활달한 성격으로 매사에 적극적이다. 대학진학도 포기한 채 직장생활을 하며 자신을 뒷바라지 해준 언니에게 항상 부담감을 갖고 있으나 또한 그런 언니의 굴레를 벗어나고파 어떤 때는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해 보기도 한다.그러나 진정한 사랑에는 질투도 한몫을 한다는 위로를 받고 결혼한 여자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두 여자. 이렇게 한 집처럼 살아가는 두 자매의 서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국가: 한국
감독: 조중현
출연: 양미경(진숙영), 오연수(진난영)
상영시간:
줄거리: 대조적인 성격인 두 자매의 삶의 모습을 통해 가족간의 애정과 갈등, 욕망과 사랑의 희비쌍곡선을 묘사한다. 따뜻하고 여린 감성의 진숙영(30세)은 장바구니 물가에 아둥바둥하는 평범한 주부지만 틈나는 대로 시집을 즐겨 읽기도 하고 건강하고 착한 남편,다섯 살난 귀여운 아들의 재롱과 함께 하나밖에 없는 동생 난영(20세)의 행복을 바라며 살아간다. 언니 숙영과는 달리 욕심도 많고 약간은 이기적이기도 한 난영은 활달한 성격으로 매사에 적극적이다. 대학진학도 포기한 채 직장생활을 하며 자신을 뒷바라지 해준 언니에게 항상 부담감을 갖고 있으나 또한 그런 언니의 굴레를 벗어나고파 어떤 때는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해 보기도 한다.그러나 진정한 사랑에는 질투도 한몫을 한다는 위로를 받고 결혼한 여자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두 여자. 이렇게 한 집처럼 살아가는 두 자매의 서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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