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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러닝타임 99분 동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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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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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 Company Business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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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니콜라스 메이어
출연: 진 핵크만
상영시간: 99분
줄거리: 전직 CIA 요원이었던 샘 보이드(Sam Boyd: 진 핵크만 분)는 나이가 많아 현직에서 은퇴한 후 3류 산업 스파이 노릇을 하며 근근히 연명해 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CIA로부터 특수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임무는 1969년 U-2 정찰기를 몰고 소련 상공을 비행하다가 격추 당해서 간첩 혐의로 소련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는 소블을 200만달러를 주고 베를린에서 KGB로부터 인도해 오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200만달러는 콜롬비아 마약상으로부터 상납받은 검은 돈으로 뒷탈을 염려한 CIA측은 정당한 접자 교환인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미국에서 첩보활동을 하다 감옥에 갇혀있는 피요트르 그루첸코(Pyiotr Grushenko: 미카일 바리쉬니코프 분)를 데리고 가서 돈과 함께 넘겨주고 소블을 데려오게 한다. 베를린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지 요원의 안내에 따라 교환을 위한 접선장소에 나간다. 일이 성사될 즈음 갑자기 샘은 소련측에서 넘겨받으려는 소블(Sobel: 롭 셔만 분)이라는 자가 가짜이며 미국내에 대학교수 신분으로 활동하다가 얼마전 실종된 것으로 보도된 자인데다 공항에서 자신이 봤던 자임을 알고, 200만 달러가 든 돈가방과 그루첸코를 데리고 총격전 끝에 간신히 현장을 벗어난다. 그러나 일이 중간에 잘못된다가 뒷탈을 염려한 CIA 측과 KGB는 돈도 되찾을 겸, 둘의 입도 막을 겸 그 둘을 없애기위해 집요하게 추적한다. 쫓고 쫓기는 긴장속에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파리에 도착해 그루첸코의 딸인 나타샤(Natasha Grimaud: 제랄딘 대논 분)를 만나 도움을 받고, 나타샤가 스위스 계좌로 입금하는 하는 방법으로 일련번호 찍혀 추적 중인 200만달러를 안전하게 세탁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CIA측은 나타샤를 인질로, 돈과 그루첸코를 요구한다. 샘은 파리의 에펠탑을 교환 장소로 하고, 나타샤를 승강기를 내려보내면, 그루첸코를 올려보내기로 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샘과 만나기로 한 에펠탑 꼭대기로 올라가던 그루첸코. 이윽고 문이 열리자, 무장한 CIA에서 총을 들이댄다. 이때 승강기 직원으로 변장하고 있던 샘이 총을 쏘면서 승강기 문을 내린다. 이 찰나에 그루첸코가 총상을 입지만, 두사람은 CIA를 탈출하는데 성공, 술잔을 높인다. 그리고 샘이 지시한 대로 나타샤는 타임즈를 찾아가 CIA의 모든 행위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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