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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러닝타임 112분 에어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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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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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아메리카, Air America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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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출연: 멜 깁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상영시간: 112분
줄거리: LA 방송국에서 하늘의 눈이라는 교통 방송기자 겸 헬기 조종사로 일하던 빌리(Billy Covington: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분)는 저공 비행을 해서 입씨름을 했다는 이유로 조종사 자격정지처분을 받는다. 실직 중인 빌리를 에어 아메리카라는 회사에서 찾아와, 대만의 조종사 자격증과 고액의 급여를 제공하며 스카웃한다. 근무처가 라오스라는 점이 걸리나, 전쟁은 아니라는 얘기에 모험을 좋아하는 빌리는 응한후 라오스로 간다. 그들의 말대로 전쟁은 아니었지만, 결국 비슷한 업무를 하는 그곳엔 수 많은 거친 조종사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그에게 각별하게 대해주는 진(Gene Ryack: 멜 깁슨 분)의 존재는 빌리에게 큰 위안이 됐다. 그의 임무는, 식량을 공급하거나 피난민을 옮기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워싱톤에서는 그들의 존재 조차 모르는 것이다. 따라서 사고같은 것은 극비에 붙여져 존재하지도 않은것으로 처리되는 것이다. 차츰 빌리는 일을 하게 되지만 그럴 수록 이해할 수 없어지게 된다. 조종사들은 노후대책이라면서 무기 밀매 등 자기 사업을 하고, 라오스 송장군(General Li Soong: 버트 콱 분)은 에어 아메리카로 아편 밀매를 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워싱톤에서 조사를 나오자 그곳은 회오리 바람이 분다. 고향에서 본 마약희생자들의 처참한 모습이 눈에서 떠나지 않던 빌리는 마약 시설을 폭파한다. 이에 격분한 장군은 빌리를 마약밀매를 하는 조종사로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지만, 빌리는 한수 앞서서 함정을 건너뛰어 진이 무기밀매를 위해 빌린 C-123에 피난민을 실은 채 자유를 향해 은빛 날개를 펄럭이며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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