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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러닝타임 진가락 제1부 - 서검은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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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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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락 제1부 - 서검은구록, 書劒恩仇綠: The Romance Of Book & Sword , 1987



국가: 홍콩
감독: 안 휘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한족의 명나라가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에게 정복당한 18세기 중엽, 청 왕조의 건륭 황제가 한족이라는 소문이 나돈다. 반청흥명을 내세운 홍화회(紅花會)의 지도자 우만정과 문태래가 황제에게 한족임을 밝히고 부흥을 꾀하고자 요청하나 황제는 이를 거부하고 우만정을 사로잡고 문태래를 살해한다. 홍화회의 새로운 지도자 진가락은 우만정을 구출하기 위해 황제의 군사들과 격전을 벌이지만 실패하고, 대신 코란경을 찾기위해 위구르에서 온 무족장과 그의 딸 청동 공주를 구하게 된다. 진가락은 청동공주와 우만정을 구하러 가지만 또다시 실패하고 많은 동지를 잃고 만다. 포로가 된 동지들을 구출하기 위한 추격전, 도중에 진가락은 신분을 속이고 건륭을 만나 주연을 베풀고 우만정을 구하려 하나 뜻을 이루지 못한다. 청동공주를 위그르(웨이 국)로 보내고 부모님의 묘를 찾아간 진가락은 그곳에서 다시 황제를 만나고 자신들이 피를 나눈 형제임을 확인하고 다시는 싸우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황제는 우만정의 석방 대신 자신이 한족임을 기록한 편지를 진가락이 없애도록 설득한다. 그러나 황제는 약속을 어기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황제를 납치해 육화탑에 가두게 된다. 형제애로써 황제를 보호하며 한족의 부흥을 함께 꾀하자는 진가락의 의견에 황제는 반대한다. 이때 황태후의 밀명을 받고 출동한 숙친왕자가 탑을 향해 진격시키려 하자 황제가 호통을 친다. 황제를 보자 만세를 외치는 군졸들. 황제는 진가락의 홍화회와 손잡고 청을 물리치고 한족을 세우자고 굳게 약속한다. 그뒤 진가락은 카스리(객사려: 향향공주)와 황제를 만나러 중국으로 향하다 반군의 추격을 받는다. 이에 무족장을 청동공주가 지휘하는 군대를 보내 대승을 거둔다. 대업을 위하여 이들과 작별하고 우연히 카스리를 만난다. 중국으로 향하는 사이 황제는 군대를 파견하여 청동공주, 웨이족을 전멸시키고 자기는 포로로 잡혀왔으며 황제가 자기를 황후로 삼겠다고 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황제와 담판을 하지만 피를 나눈 형임에 어쩔수 없는 진가락. 황제는 대업을 이루기 위하여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며 다음날 사원에서 빙상향연에 홍화회 전원을 집합시키면 그 자리에서 청을 물리칠 묘안을 발표하겠다고 한다. 카스리는 진가락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자결하고, 빙상향연 도중 장총으로 황화당원들에게 발포하는 황군 그때서 속은것을 알고 대항하나 역부족이었다. 진가락은 천신만고 끝에 황제의 목에 칼을 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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