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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정사, Private Love Affairs



국가: 미국
감독: 알렉스 페리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헬렌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그녀의 할아버지는 젊을때 어떤 귀족 집안의 딸과 열렬한 사랑을 하였으나 그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그는 이탈리아를 등지고 미국으로 이민하여 갖은 고생 끝에 부호가 되었던 것이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죽으면서 그의 전재산을 조카딸인 헬렌에게 물려준다. 그러나 그것은 헬렌이 그의 모국인 이탈리아로 돌아가서 귀족과 결혼해야 한다는 조건에 한해서였다. 그래서 헤렌은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귀족 까밀로와 결혼한다. 까밀로는 화가이며 미남이었지만 선천적인 바람둥이였다. 모델은 물론 미술중개인인 비올라와도 불륜의 관계를 지속한다. 뿐만아니라 까밀로는 헬렌의 의사는 아랑곳하지않고 자신이 원할때는 언제나 반강제로 아내에게 관계를 강요한다. 이러한 남편의 외도와 이탈리아 귀족사회의 퇴폐적인 분위기가 헬렌에게는 큰 부담이 되어 그녀는 결혼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그때 그녀앞에 골동품 상인 마씨모가 나타난다. 그는 유부남으로써 그의 아내는 의도적으로 남편을 다른 여자에게 접근시켜 그 광경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도착적인 성벽을 지닌 여자였다. 이러한 결혼생활에 방황을 하고있던 마씨모와 헬렌은 서로 마음이 끌리게 되고 헬렌은 서로 마음이 끌리히고 헬렌은 이혼을 결심한다.그러나 헬렌은 남편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기위해 그를 만나러 가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비올라와 정사중인 남편을 발견한다. 이혼을 하게되면 모든 상속재산을 포기해야 하지만 헤렌은 결국 재산을 포기하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 마씨모의 품으로 안기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