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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러닝타임 93분 사랑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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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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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반자, Heart And Souls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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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론 언더우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찰스 그로딘
상영시간: 93분
줄거리: 도둑인 마일로(Milo Peck: 톰 시즈모어 분)와 식당 종웝원인 줄리아(Julia: 카이라 세드윅 분), 네 아이의 어머니인 페니(Penny Washington: 알프레 우다드 분), 가수를 꿈꾸는 해리슨(Harrison Winslow: 찰스 그로딘 분), 이렇게 네명은 어느날 우연히 한 버스에 타게 된다. 그러나 운전사가 한눈을 파는 바람에 사고로 모두 죽게 되고 영혼이 되어 한 어린 아기, 토마스(Thomas Reilly: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분)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 네명의 특성을 모두 갖추게 된 토마스는 주위의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 경마장에서 도박을 하기도 하고 오페라를 듣는가 하면 공부도 아주 잘한다. 이를 걱정한 부모는 아들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려고 한다. 그래서 네 영혼들은 토마스 눈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그들은 토마스가 34살이 될때까지 그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다 옛날 사고를 냈던 운전사가 내려와 그들에게 죽기직전 하지 못한 마지막 일들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토마스의 육신을 이용해 각자의 삶을 마감하려 한다. 영혼들 때문에 토마스는 혼비백산, 결국 그들을 돕게 된다. 하나씩 천국으로 돌아가고 줄리아만이 남는데 그녀가 놓쳐버렸던 사랑하는 연인인 존은 이미 죽은지 7년이 지난후였다. 그녀는 자신이 죽기전에 해야 할 일이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냈던 자신과는 달리 토마스가 사랑하는 앤(Anne: 엘리자베스 슈 분)을 떠나보내지 않고 자기 감정을 솔직히 말하게 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자신이 할일을 끝낸 줄리아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천국으로 떠나고 토마스는 앤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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