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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러닝타임 100분 유혹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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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율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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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함정, Scorned , 1994



국가: 미국
감독: 앤드류 스티븐스
출연: 샤논 트위드, 앤드류 스티븐스, 킴 모건 그린
상영시간: 100분
줄거리: 특급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해 제정신이 아닌 남편. 그의 아내 패트리샤(Patricia/Amanda: 샤논 트위드 분)는 일을 몰두하는 남편을 지켜보며 행복감에 빠져든다. 그러나 남편과 함께 집을 방문한 관련인사가 흑심을 품고 더구나 믿었던 남편까지 이를 묵인하자 깊은 절망감 속에서 몸을 허락한다. 자신 만만하게 회사로 들어가던 그는 프로젝트가 경쟁 상대인 알렉스 웨스턴(Alex Weston: 앤드류 스티븐스 분)에게 넘어 갔음을 알게 된다. 회사의 따돌림과 아내에 대한 자책감에 괴로워하던 남편은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페트리샤는 자신을 유린한 복수극을 시작한다. 마침 알렉스 웨스턴의 아들 로비(Robey Weston: 마이클 D. 아렌즈 분)의 가정교사를 구한다는 소식이 있자 그녀는 이름을 바꾸고 교사로 채용된다. 알렉스가의 오해를 위해 접근이 용이한 아들 로비를 유혹하지만, 가정부의 방해로 일이 어렵게 되자 그녀는 두번째의 살인을 실행한다. 방해가 없어지자 알렉스의 부인 마리아(Marina Weston: 킴 모간 그린 분)에게는 은밀하게 약을 먹여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유발시키고 로비를 완벽한 육체의 포로로 만든다. 집안의 오해로 허탈감에 빠진 알렉스를 교묘히 유혹하여 로비가 보는 앞에서 관계를 맺는데 성공하고 부자간의 반복이 심해지자 알렉스는 파멸의 길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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