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러닝타임 198분 서초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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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패왕, 西楚覇王: The Great Conquerors Concubine , 1994
국가: 홍콩
감독: 나탁요
출연: 공리, 여량위
상영시간: 198분
줄거리: 1부. 포악한 정치를 하던 진시황이 죽은 후 차자인 호해가 장자 부소를 죽이고 진이세에 등극하자 각지에서 진나라에 대항하는 군웅들의 반란이 일어난다. 항우는 초나라의 장군 집안 출신으로 진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과거 진에게 망했던 초나라 왕손을 찾아내 초 회왕으로 등극시킨후 그를 구심점으로 회계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한편 패현의 유방은 정장(亭長)으로서 죄수들을 동원해 여산릉을 건설하고 있던 중 진나라 장군을 죽이고 죄수들을 규합한 후 함께 반란을 일으키지만 후에 군량과 무기의 부족으로 자청해서 항우의 휘하로 들어간다. 항우는 자신의 숙부인 항량이 진나라 장수 왕리의 손에 죽자 범증을 참모로 삼는데 이 때 초 회왕으로부터 함양을 먼저 차지하는 이에게 관중왕을 봉해 주겠다는 조서를 받는다. 회왕의 조서를 받은 항우는 유방으로부터 먼저 함양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은 후 거록에 침입한 진나라 장수 왕리를 죽여 숙부 항량의 원수를 갚고 승전의 여세를 몰아 극원을 쳐들어가 2만 군사로 장함의 30만 군사와 대결해 승리한 후 자신에게 투항해온 20만 진나라 병사들의 반란이 두려워 그들을 모두 구덩이에 파묻는 잔악한 짓을 행한다. 항우의 만행이 유방에게 전해지자 유방은 항우와의 약속을 어긴채 함양으로 진격해 함양을 차지한 뒤 자영에게서 천자의 옥새까지 받고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민심을 확보하지만 곧이어 함곡관을 공략한 후 홍문에 주둔한 항우의 위협을 받자 참모 장량은 유방에게 패상으로 철수한 다음 항우에게 관중에 먼저 들어가게 된데 대해 사죄하고 진나라의 항복 문서를 바치도록 권유한다. 2부. 유방에게서 함양을 인수받은 항우는 아방궁에 불을 지르고 제후들에게 사방의 땅을 나누어준 후 자신은 초나라의 팽성으로 금의환향한다. 한편 유방은 함양에 먼저 진입했으나 관중왕에 봉해지긴 커녕 항우에게서 척박한 파촉땅을 받고 가솔들을 항우에게 인질로 잡힌 채 파촉으로 떠난다. 인질로 잡혀있는 여치는 항우에게 제후 중에 전영의 모반세력이 가장 크니 전영을 제거하라고 사주해 항우는 전영을 공격해 전영을 죽인다. 전영이 죽자 초 회왕은 자신의 친척인 전영을 죽인 항우의 죄를 물어 항우를 잡아들이려고 하다 항우의 친구이며 우희의 오빠인 우자기의 반대에 부딪쳐 우자기와 회왕의 군사들 사이엔 싸움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회왕이 우자기의 실수로 시해된다. 회왕이 시해되자 범증은 항우에게 우자기 회왕시해 죄를 물어 처형할것을 종용하지만 항우는 그럴수 없다고 버틴다. 그러다 우자기가 자결하자 항우는 오히려 자신이 회왕을 죽였다고 공포한다. 항우가 회왕을 죽였다는 소식을 들은 유방은 전국의 제후들을 규합해서 항우를 공격하게 해놓고 항우가 없는 사이 팽성을 차지하지만 다시 항우가 쳐들어와 유방은 후퇴하고 이로써 초나라와 한나라 사이에는 본격적인 패권 쟁탈전이 시작된다. 그 후 광무산에서 항우와 유방이 서로 대치했는데 유방의 전세가 불리하자 여치는 꾀를 내어 가짜 유방을 내세워 항복하는척 하면서 유방을 빼돌린다. 유방을 빼돌린 죄로 여치는 죽음의 위기에 당면하지만 다시 교활하게 꾀를 부려 항우로 하여금 유방과 화해한 후 휴전협정을 맺게 만든다.
국가: 홍콩
감독: 나탁요
출연: 공리, 여량위
상영시간: 198분
줄거리: 1부. 포악한 정치를 하던 진시황이 죽은 후 차자인 호해가 장자 부소를 죽이고 진이세에 등극하자 각지에서 진나라에 대항하는 군웅들의 반란이 일어난다. 항우는 초나라의 장군 집안 출신으로 진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과거 진에게 망했던 초나라 왕손을 찾아내 초 회왕으로 등극시킨후 그를 구심점으로 회계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한편 패현의 유방은 정장(亭長)으로서 죄수들을 동원해 여산릉을 건설하고 있던 중 진나라 장군을 죽이고 죄수들을 규합한 후 함께 반란을 일으키지만 후에 군량과 무기의 부족으로 자청해서 항우의 휘하로 들어간다. 항우는 자신의 숙부인 항량이 진나라 장수 왕리의 손에 죽자 범증을 참모로 삼는데 이 때 초 회왕으로부터 함양을 먼저 차지하는 이에게 관중왕을 봉해 주겠다는 조서를 받는다. 회왕의 조서를 받은 항우는 유방으로부터 먼저 함양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은 후 거록에 침입한 진나라 장수 왕리를 죽여 숙부 항량의 원수를 갚고 승전의 여세를 몰아 극원을 쳐들어가 2만 군사로 장함의 30만 군사와 대결해 승리한 후 자신에게 투항해온 20만 진나라 병사들의 반란이 두려워 그들을 모두 구덩이에 파묻는 잔악한 짓을 행한다. 항우의 만행이 유방에게 전해지자 유방은 항우와의 약속을 어긴채 함양으로 진격해 함양을 차지한 뒤 자영에게서 천자의 옥새까지 받고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민심을 확보하지만 곧이어 함곡관을 공략한 후 홍문에 주둔한 항우의 위협을 받자 참모 장량은 유방에게 패상으로 철수한 다음 항우에게 관중에 먼저 들어가게 된데 대해 사죄하고 진나라의 항복 문서를 바치도록 권유한다. 2부. 유방에게서 함양을 인수받은 항우는 아방궁에 불을 지르고 제후들에게 사방의 땅을 나누어준 후 자신은 초나라의 팽성으로 금의환향한다. 한편 유방은 함양에 먼저 진입했으나 관중왕에 봉해지긴 커녕 항우에게서 척박한 파촉땅을 받고 가솔들을 항우에게 인질로 잡힌 채 파촉으로 떠난다. 인질로 잡혀있는 여치는 항우에게 제후 중에 전영의 모반세력이 가장 크니 전영을 제거하라고 사주해 항우는 전영을 공격해 전영을 죽인다. 전영이 죽자 초 회왕은 자신의 친척인 전영을 죽인 항우의 죄를 물어 항우를 잡아들이려고 하다 항우의 친구이며 우희의 오빠인 우자기의 반대에 부딪쳐 우자기와 회왕의 군사들 사이엔 싸움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회왕이 우자기의 실수로 시해된다. 회왕이 시해되자 범증은 항우에게 우자기 회왕시해 죄를 물어 처형할것을 종용하지만 항우는 그럴수 없다고 버틴다. 그러다 우자기가 자결하자 항우는 오히려 자신이 회왕을 죽였다고 공포한다. 항우가 회왕을 죽였다는 소식을 들은 유방은 전국의 제후들을 규합해서 항우를 공격하게 해놓고 항우가 없는 사이 팽성을 차지하지만 다시 항우가 쳐들어와 유방은 후퇴하고 이로써 초나라와 한나라 사이에는 본격적인 패권 쟁탈전이 시작된다. 그 후 광무산에서 항우와 유방이 서로 대치했는데 유방의 전세가 불리하자 여치는 꾀를 내어 가짜 유방을 내세워 항복하는척 하면서 유방을 빼돌린다. 유방을 빼돌린 죄로 여치는 죽음의 위기에 당면하지만 다시 교활하게 꾀를 부려 항우로 하여금 유방과 화해한 후 휴전협정을 맺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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