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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러닝타임 87분 애욕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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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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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의 흔적, Thrilling Love , 1989



국가: 이탈리아
감독: 마우리조 프레독스
출연: 토니 켄들, 샤론 케인
상영시간: 87분
줄거리: 알베르트와 그의 스웨덴 출신 아내 잉그리드는 카프리섬으로 가는 페리보트에 타고 있다. 잉그리드는 황금 같은 아름다운 금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매력적인 여인. 이들 부부는 보트 안에서 카메라맨인 젊은 여행객 미셀을 만나게 된다. 세 사람은 식사를 같이 하게 되는데 식탁 밑으로 미셀의 손이 잉그리드에게로 뻗는다. 그러나 알베르트는 아는지 모르는지 이를 방치한다. 이윽고 밤이 되자 종소리가 울린다. 알베르트는 시계를 꺼내더니 런던에 전화할 일이 있다며 빠져나와 잉그리드가 미셀과 벌이는 정사의 침실을 엿본다. 그리고 이들의 여행은 계속된다. 이후 이들 부부는 뱃사공인 페피노, 그의 연인 카트린 등 계속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때마다 잉그리드는 낯선 사람들과 정사를 벌인다. 물론 이 모든 일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는 알베르트는 언제나 몰래 아내의 침실을 엿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다. 알베르트에게는 잉그리드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엄청난 과거가 있다. 그것은 전처와의 숨겨진 성적 비밀이다. 그리고 그 비밀과 현재의 알베르트의 행동이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차츰 하나 하나 폭로되어가며 로마에서 온 알 수없는 관광객 부부를 둘러싼 미스테리가 서서히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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