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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러닝타임 109분 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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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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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Congo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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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프랭크 마샬
출연: 로라 리니, 딜란 월쉬, 어니 허드슨
상영시간: 109분
줄거리: TC 통신회사에서 레이저에 쓸 흠없는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탐험대를 아프리카로 파견하였다. 마지막 통신후 원정대에선 연락이 끊기고 TC 통신사 사장 트래비스(R.B. Travis: 죠 돈 베이커 분)는 원격 조정 카메라로 캠프의 시체들과 고릴라 형체를 한 이상한 그림자를 확인하고 대원들을 찾기 위해 새 원정대를 로스 박사(Dr. Karen Ross: 로라 리니 분)에게 맡긴다. 원정대를 이끌고 갔던 찰스는 사장 트래비스의 아들이었고 로스 박사는 찰스의 약혼녀였다. 찰스를 찾아 원정을 떠나는 로스 박사는 외부에 사고가 알려져서는 안된다는 트래비스 사장의 충고를 받고 말하는 고릴라인 에이미가 아프리카로 귀향하는 것을 구실로 함께 아프리카로 떠난다. 여러 가지 비싼 장비와 돈 챙겨서. 아무 영문도 모르는 에이미와 그 고릴라를 가르쳤던 대학교수 피터(Peter Elliot: 딜란 월쉬 분)는 로스 박사와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거기에 또다른 탑승자가 있었는데 자칭 루마니아 박애주의자라고 하는 호몰카(Herkermer Homolka: 팀 커리 분)였다. 각기 목적은 다르지만 공동의 목적지인 콩고로 향하는 사람들. 이들은 아프리카외 정치적 상황이 악화되어 우여곡절을 겪은 뒤 자이레 국경을 넘게 되고 드디어 찰스가 있었던 캠프를 발견하게 된다. 늘 솔로몬의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다는 전설을 믿고 그곳을 찾고 있던 호몰카는 에이미가 그렸던 그림에서 솔로몬 제국의 상징인 눈 장식을 발견했고 에이미의 귀향을 도왔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 였다. 그런 그의 눈앞에 솔로몬의 잊혀진 다이아몬드 도시인 진즈가 실제로 나타났고 다이아몬드를 찾으려는 그의 집념은 끊일 줄 몰랐다. 그러나 그곳을 지키고 있는 살인 고릴라가 출현하여 대원들은 하나씩 살해되고 만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스는 트래비스에게 찰스가 살해됐다는 연락을 취하나 그의 목적은 아들이 아닌 오로지 블루다이아몬드에 있음을 알게 되고 그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사장이 몹시도 아끼는 위성을 폭파해 버린다. 에이미도 처음엔 고릴라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았지만 결국 우두머리 고릴라와 짝을 이루게되어 콩고의 정글에 머물게 되고 피터의 뜻대로 언젠가는 에이미가 배운 수화로 동물도 말을 하게 되어 동물들과 인간간의 대화가 가능해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에이미의 행복을 빌며 정글을 떠난다. 커다란 블루 다이아몬드도 정글의 한 복판에 던져 넣은 채 살아남은 대원들은 풍선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떠난다. 바람이 그들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데려다 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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