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러닝타임 118분 칼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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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포니아, Kalifornia , 1993
국가: 미국
감독: 도미닉 세나
출연: 브래드 피트(얼리 그레이스), 줄리엣 루이스(아델 코너스)
상영시간: 118분
줄거리: 자유분방하고 진보적인 작가 브라이언(Brian Kessler: 데이비드 듀초브니 분)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높았던 살인범들에 대한 책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이다. 그의 여자친구인 캐리(Carrie Laughlin: 미쉘 포비스 분)는 도발적인 성의식의 단면들을 렌즈에 담아내는 개방적인 사진작가이다. 이들은 따분한 일상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답사하는 여행길에 오르기로 한다. 이들은 테네시, 알캔서스, 텍사스등을 돌아보고 최종적으로 캘리포니아에 도달한 것이다. 한가지 문제라면 경비가 부족해 함께 여행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것. 한편 폭력, 강간죄로 가석방중인 전과자 얼리 그레이스(Early Grayce: 브레드 피트 분)는 살고 있는 트레일러로부터 자신을 몰아내려고만 한는 땅주인과 가출옥수 담당교도관에게 시달리며 현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다. 담당 교도관이 지시한 수위 자리 때문에 들른 대학구내에서 얼리는 우연히 그렇게도 바라던 탈출의 기회를 열어주는 게시물을 발견한다. 태양이 가득한 캘리포니아로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나자는 것이었다. 얼리는 떠나기 전에 땅주인과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다. 물론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불타는 트레일러와 밤새 땅을 파고 만들었던 미완(?)의 무덤을 뒤로한 채 얼리는 그의 여자 친구 아델 코너스(Adele Corners: 줄리엣 루이스 분)와 함께 살던 곳을 떠난다. 얼리와 아델이 여행을 위해 소지한 것은 작고 지저분한 캠핑가방과 구겨진 종이봉지가 전부였다. 그리고 극적인 이들 4인의 상봉이 이루어진다. 어리숙해 보이는 얼리와 아델, 황당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브라이언과 캐리, 캐리는 첫눈에 불길한 느낌을 갖고 경계하지만 브라이언은 얼리에게 묘한 호감을 갖는다. 이유없는 살인의 쾌감을 알고 있는 전과자와 그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웨이트레스, 연쇄살인을 주제로한 책을 쓰고자하는 작가와 살인현장을 촬영하기로 한 사진작가. 마침내 어울리지 않는 두쌍의 불안한 여행이 시작된다. 처음에 핸들을 잡은 사람은 브라이언이었지만, 정작 모두를 평생 잊지 못할 여행길로 인도한 사람은 얼리 그레이스가 되고 만다. 여행을 하는 동안 공감하는 관찰자에서 난폭한 생존자로 변화하는 브라이언은 여행이 끝날 무렵 분노와 생존 - 죽느냐 죽이느냐 -의 문제에 직면한다. 그리고 얼리와 그의 여자 아델은....
국가: 미국
감독: 도미닉 세나
출연: 브래드 피트(얼리 그레이스), 줄리엣 루이스(아델 코너스)
상영시간: 118분
줄거리: 자유분방하고 진보적인 작가 브라이언(Brian Kessler: 데이비드 듀초브니 분)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높았던 살인범들에 대한 책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이다. 그의 여자친구인 캐리(Carrie Laughlin: 미쉘 포비스 분)는 도발적인 성의식의 단면들을 렌즈에 담아내는 개방적인 사진작가이다. 이들은 따분한 일상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답사하는 여행길에 오르기로 한다. 이들은 테네시, 알캔서스, 텍사스등을 돌아보고 최종적으로 캘리포니아에 도달한 것이다. 한가지 문제라면 경비가 부족해 함께 여행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것. 한편 폭력, 강간죄로 가석방중인 전과자 얼리 그레이스(Early Grayce: 브레드 피트 분)는 살고 있는 트레일러로부터 자신을 몰아내려고만 한는 땅주인과 가출옥수 담당교도관에게 시달리며 현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다. 담당 교도관이 지시한 수위 자리 때문에 들른 대학구내에서 얼리는 우연히 그렇게도 바라던 탈출의 기회를 열어주는 게시물을 발견한다. 태양이 가득한 캘리포니아로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나자는 것이었다. 얼리는 떠나기 전에 땅주인과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다. 물론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불타는 트레일러와 밤새 땅을 파고 만들었던 미완(?)의 무덤을 뒤로한 채 얼리는 그의 여자 친구 아델 코너스(Adele Corners: 줄리엣 루이스 분)와 함께 살던 곳을 떠난다. 얼리와 아델이 여행을 위해 소지한 것은 작고 지저분한 캠핑가방과 구겨진 종이봉지가 전부였다. 그리고 극적인 이들 4인의 상봉이 이루어진다. 어리숙해 보이는 얼리와 아델, 황당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브라이언과 캐리, 캐리는 첫눈에 불길한 느낌을 갖고 경계하지만 브라이언은 얼리에게 묘한 호감을 갖는다. 이유없는 살인의 쾌감을 알고 있는 전과자와 그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웨이트레스, 연쇄살인을 주제로한 책을 쓰고자하는 작가와 살인현장을 촬영하기로 한 사진작가. 마침내 어울리지 않는 두쌍의 불안한 여행이 시작된다. 처음에 핸들을 잡은 사람은 브라이언이었지만, 정작 모두를 평생 잊지 못할 여행길로 인도한 사람은 얼리 그레이스가 되고 만다. 여행을 하는 동안 공감하는 관찰자에서 난폭한 생존자로 변화하는 브라이언은 여행이 끝날 무렵 분노와 생존 - 죽느냐 죽이느냐 -의 문제에 직면한다. 그리고 얼리와 그의 여자 아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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