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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81분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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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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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Napoleon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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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오스트레일리아
감독: 마리오 앤드레치오
출연: 제이미 크로프트, 필립 쿼스트, 코레리 사워드
상영시간: 81분
줄거리: 귀여운 강아지 머핀은 자신을 용감하고 씩씩한 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철부지 강아지 취급을 하는게 몹시 불만이다. 호기심 많고 용감한 머핀은 스스로를 영웅 나폴레옹이라 부르고 들개처럼 야생동물로 살아가는게 평소 꿈이다. 그러던 어느날 장난삼아 올라탄 풍선 바구니가 날아가는 바람에 나폴레옹은 바다를 건너 들판에 떨어지게 된다. 애완견은 이런데서 사는 게 아니니 집으로 돌아가라는 앵무새 버도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폴레옹은 드디어 기회가 왔다며 부득부득 들판 생활을 고집한다. 평소 담너머에서 들려오던 들개 울음소리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간 나폴레옹은 부엉이, 거미 등 온갖 야생동물을 만난다. 먹을 것과 잠자리를 찾던 중 모든 동물을 쥐라고 여기는 사나운 고양이 프랭크를 만나기도 하고 들불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세상 밖이 얼마나 험난한 지를 몸소 체험한다. 들개를 찾아 헤매던 어느날, 자신이 따라왔던 들개 울음소리가 사실은 왕도마뱀이 흉내낸 것임을 깨닫고 나폴레옹은 허탈감에 빠져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길에 누워 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폭풍이 몰아닥치고 간신히 몸을 피한 동굴에서 아롱이와 다롱이라는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를 만난다. 마침 홍수로 생긴급류에 아롱이가 휩쓸려 떠내려가고 나폴레옹은 아롱이를 가까스로 구해낸다. 알고보니 들개의 거처였던 그곳에서 꿈에도 그리던 생활을 하지만 점점 포근한 엄마 품이 그리워진다. 결국 나폴레옹은 집에 돌아가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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