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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60분 도슨의 청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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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0-09-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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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의 청춘일기, Dawsons Creek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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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그레고리 프런지
출연: 제임스 반 데 빅, 케이티 홈즈, 미쉘 윌리엄스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시즌 1 - 에피소드 1-5. 에피소드 1, 새로운 만남. 영화감독 지망생이며 스필버그의 팬인 도슨과 이웃집 조이는 둘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교 1년생이자 어려서부터 허물없이 지낸 사이. 15세가 된 조이는 도슨과의 관계가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하지만 도 슨은 여전히 조이를 친구로 여기면서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어느날 도슨의 옆집인 노부부의 집에 뉴욕 에서 손녀 젠이 오게 된다. 도슨은 젠에게 한눈에 반해 젠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조이는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도슨과 함꼐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 페이시는 어느날 가게로 찾아 온 중년의 여인 타마라에게 반하고 그녀 역시 자신을 유혹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드디어 새 학기가 시작되자 타마라가 이 학교에 새로 온 영어선생님임이 밝혀지는데. / 에피소드 2, 가슴 앓이. 뉴욕에서 온 소녀 젠과 가까워질 방법만을 모색하던 도슨은 그녀를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는데 성공하지만, 풋볼팀 주장 클리프가 그녀를 학교 댄스 파티 파트너로 삼은 것을 보고 가슴아파 한다. 도슨은 마침내 용기를 내어 클리프에게 도전장을 내지만 오히려 젠을 화나게 만들고, 조이는 이러한 도슨을 바라보며 혼자 괴로워 한다. 페이시는 영어 교사 타마라에게 적극적으로 돌진하고, 이러한 페이시에게 타마라 역시 호감을 갖게 된다. / 에피소드 3, 일상 탈출. 도슨은 골드 선생의 영화반에 정식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 영화반에서 보스턴 영화제 출품을 위해 제작중인 영화의 잡일을 도맡는 한편, 자신의 작품을 위한 라스트씬을 촬영하며 젠과 가까워 지는데 성공한다. 조이는 케이프사이드에 들른 부잣집 아들 앤더슨에게 자신을 뉴욕 출신의 부잣집 딸이라고 속인 채 그와 데이트를 하고, 타마라에게 점점 대담하게 접근하던 페이시는 마침내 그녀와 관계를 맺는다. / 에피소드 4, 엄마의 비밀. 공원에서 젠을 찍던 도슨의 카메라에 우연히 페이시와 영어 교사 제이콥스의 정사 장면이 찍히자, 페이시는 도슨에게 둘의 관계를 고백한다. 도슨은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선물을 사러 갔다가, 엄마가 앵커맨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뒤로, 방송국에서 둘이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둘의 사이를 알아챈다. 조이가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말해 주지 않았음을 안 도슨은 조이와 싸우고 서먹해진다. 도슨은 엄마의 외도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려주려 하나, 20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아 행복에 들떠있는 모습을 보고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 와중에 젠에게서 성경험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도슨은 크게 실망하여 젠을 멀리 한다. 조이는 어떻게든 도슨의 마음을 풀어주려 애쓰지만 부모님과 젠에게 화가 난 도슨은 여간해서 그 충격을 이겨내지 못 한다. / 에피소드 5, 무지개를 기다리다. 케이프사이드에 태풍이 밀려오면서 사람들이 모두 대비를 하고, 밥은 태풍 예고로 계속 TV에 출현해 도슨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결국 엄마가 몰래 밥과 통화하는 걸 엿들은 도슨은 엄마와 대면하게 되고 아빠에게 고백하라고 이야기한다. 엄마의 고백을 들은 아빠는 깊은 충격에 사로잡힌다. 한편 도슨은 계속 젠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다가, 젠의 과거 얘기를 다 듣고 서로 화해를 하게 된다. 페이시는 태풍 때문에 형과 제이콥스 선생님 집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면서, 두 사람이 이야기가 잘 되어가는 걸 보며 질투를 느낀다. 형이 제이콥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타마라는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거절한다. 조이는 도슨과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서로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가는 게 아쉽기만 하다. 시즌 1 - 에피소드 6-10. 에피소드 6, 믿음. 페이시가 화장실에서 도슨에게 제이콥스 선생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을 한 학생이 엿듣게 되고, 곧 소문이 전교와 온동네로 퍼진다. 교육위원회에서 그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제이콥스와 페이시를 출석시킨다. 그곳에서 페이시는 그 소문이 여선생님을 좋아한 십대 소년의 환상에서 비롯됐다고 말함으로써 제이콥스를 위기에서 구한다. 그러나 제이콥스는 케이프사이드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페이시에게 작별을 고한다. 분만 예정일을 1주일 남겨두고 조이 언니인 베시가 산통을 시작한다. 가까스로 도슨의 집에까지 온 그들은 할 수 없이 젠의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곳에서 힘든 분만의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젠과 할머니는 서로에 대한 믿음을 조금이나마 회복한다. 또한 조이는 고통받는 베시의 모습에서 죽은 엄마의 모습을 연상하고, 가장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 에피소드 7, 어느 토요일. 도슨은 페이시가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자 화가 나서 농구공을 던져 페이시 코뼈를 부러뜨린다. 젠은 수업시간에 안락사에 대해 토론을 하다 심한 말을 쓴다. 결국 도슨과 젠은 토요일 구류처분에 처해지고, 페이시와 조이도 각각 나름의 이유로 같은 벌을 받게 된다. 이렇게 네 사람이 하루종일 도서실에서 악명높은 애비 모건과 시간을 보내야 할 처지가 되는데. 지루한 시간을 보내려고 애비가 게임을 생각해내고, 벌칙으로 페이시는 젠과, 그리고 도슨은 조이와 키스를 한다. 그 와중에 도서실을 빠져나온 도슨과 페이시가 다시 격렬한 농구시합을 한다. 젠은 조이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애비의 입을 통해 조이가 도슨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도서실로 돌아온 그들은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도슨과 페이시는 우정을 회복하고 도슨은 젠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한다. 그러나 조이만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채, 도슨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만다. / 에피소드 8, 사랑과 우정사이. 갑자기 뉴욕에서 젠의 옛 남자친구 빌리가 케이프사이드를 찾아온다. 작별인사도 못하고 떠났던 빌리를 만나자 젠은 자기에게 잘해줬던 옛 정을 생각해서 몰인정하게 대하지 못한다. 도슨은 그런 젠의 태도를 보면서 젠이 빌리에게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며 안절부절한다. 조이는 빌리의 등장으로 혹시나 젠이 도슨을 떠나게 될까 기대하다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다. 페이시는 그런 조이를 보며, 조이가 도슨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도슨은 믿지 않으려 한다. 한편 도슨의 부모님, 게일과 미치는 서로에게 입은 상처를 회복하려고 갖가지 새로운 운동들을 시도해보지만 번번히 허무함만을 느끼게 된다. 결국 미치가 게일에게 따뜻한 사랑을 고백하며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한다. 끝내 젠을 설득하지 못한 빌리가 떠나던 날, 젠은 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위안을 찾고, 또 늘 그렇게 아프기만 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스스로 굳건히 서기 위해 젠은 빌리의 떠남을 기뻐하는 도슨에게도 작별을 고한다. / 에피소드 9, 조이의 남자친구. 뉴욕으로 떠난다던 빌리는 젠이 도슨과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젠에게 접근한다. 젠의 결심이 단호한 걸 알게 된 빌리는, 도슨과 페이시를 데리고 나이트클럽을 찾는다. 도슨은 그곳에서 영화 학교에 다니는 니나를 만나 잠시 젠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끝내 젠을 위해 니나를 혼자 보낸다. 등굣길에 차를 태워준 학교 축구선수 워렌 개리는 조이가 자기와 잤다는 소문을 퍼뜨려 조이를 곤란에 빠뜨린다. 워렌에게 복수하자는 젠의 제안에 따라 조이는 오히려 자기가 워렌의 애를 임신한 것처럼 소문을 낸다. 그러나 워렌과 6개월간 데이트를 했다는 애비의 친구에게 워렌이 발기불능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 에피소드 10,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이 되자 도슨은 조이와 페이시에게 계속 장난을 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젠은 자기에게는 전혀 장난을 치지 않는다고 도슨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현한다. 그뒤부터 젠은 이상한 쪽지와 낯선 남자로부터 무서운 전화를 받게 되고, 그게 도슨의 장난이라고 확신한다. 부모님이 안 계신 도슨의 집에서 모이기로 한 그날 밤, 도슨과 페이시는 편의점에서 애인과 격렬하게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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