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왜 사는 건 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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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 건 지 모르겠어, I Dont Wanna Be Lonely , 2006
국가: 한국
감독: 정하용
출연: 조운, 이국호
상영시간:
줄거리: 조운은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던 국호를 찾고 있다. 조운은 국호와의 대련에서 매번 졌었고, 국호를 이기기 위해 오랫동안 개인 훈련을 하고 돌아왔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국호의 행방을 알 수 없다. 수소문 끝에 조은은 국호를 만난다. 국호는 이제 자신은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대련을 거부한다. 조운은 대련을 해야 한다며 국호 앞에서 눈물을 터뜨린다. 결국 조운과 국호는 결투를 벌인다. 조운은 국호를 제압한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어떤 것이 조운의 가슴에 남는다. (Jo Eun looks for Kook-ho who has worked out at a gym with him. Jo has been defeated by Kook-ho all the time, and has had the private discipline for a long time to beat Kook-ho up. However, time has passed and he cannot find where Kook-ho lives. Jo finally meets Kook-ho after asking around. Kook-ho rejects to compete with Jo since Kook-ho has stopped working out anymore. Jo bursts tears out before Kook-ho asking to compete with him. Finally they compete and Jo defeats Kook-ho. There still remains something unsolved in Jos heart.) 연출의도. 사람은 외롭다. 외롭지 않기 위해 무언가에 집중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면의 문제에 집중하기도 하지만 이 사회를 위한 일에 집중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론 개인적인 문제를 겪은 후에 이 사회가 보이는 것 같다. 한 사람이 사소한 개인의 문제를 지독하게 겪은 후, 나무 한 그루를 심는 모습을 떠올리며 이 작업이 시작되었다. 서툴기만 한 젊은 인생은 이 사회를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일들도 서툴기만 하다. 그것이 어떤 행동인지조차 잘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 자체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다. (A person is lonely. Thats why he or she concentrates on something not to be lonely. One could focus on the inner problems in private or the activities for society. Generally speaking, the society can be considered after the private experiences. After a person experiences a trivial problem of own with a hard time, this work has been started with ones reminding of planting a tree. A clumsy young being thinks something for the society in an unskilled way. He or she does not even know what kind of activities are to be like. It is, however, thought that the activity itself looks beautiful. That is why I want to share this idea.) 제4회 고양한백단편영화제 본선 및 연기부분 특별상 수상 (2006), 인디포럼 (2007)
국가: 한국
감독: 정하용
출연: 조운, 이국호
상영시간:
줄거리: 조운은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던 국호를 찾고 있다. 조운은 국호와의 대련에서 매번 졌었고, 국호를 이기기 위해 오랫동안 개인 훈련을 하고 돌아왔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국호의 행방을 알 수 없다. 수소문 끝에 조은은 국호를 만난다. 국호는 이제 자신은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대련을 거부한다. 조운은 대련을 해야 한다며 국호 앞에서 눈물을 터뜨린다. 결국 조운과 국호는 결투를 벌인다. 조운은 국호를 제압한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어떤 것이 조운의 가슴에 남는다. (Jo Eun looks for Kook-ho who has worked out at a gym with him. Jo has been defeated by Kook-ho all the time, and has had the private discipline for a long time to beat Kook-ho up. However, time has passed and he cannot find where Kook-ho lives. Jo finally meets Kook-ho after asking around. Kook-ho rejects to compete with Jo since Kook-ho has stopped working out anymore. Jo bursts tears out before Kook-ho asking to compete with him. Finally they compete and Jo defeats Kook-ho. There still remains something unsolved in Jos heart.) 연출의도. 사람은 외롭다. 외롭지 않기 위해 무언가에 집중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면의 문제에 집중하기도 하지만 이 사회를 위한 일에 집중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론 개인적인 문제를 겪은 후에 이 사회가 보이는 것 같다. 한 사람이 사소한 개인의 문제를 지독하게 겪은 후, 나무 한 그루를 심는 모습을 떠올리며 이 작업이 시작되었다. 서툴기만 한 젊은 인생은 이 사회를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일들도 서툴기만 하다. 그것이 어떤 행동인지조차 잘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 자체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다. (A person is lonely. Thats why he or she concentrates on something not to be lonely. One could focus on the inner problems in private or the activities for society. Generally speaking, the society can be considered after the private experiences. After a person experiences a trivial problem of own with a hard time, this work has been started with ones reminding of planting a tree. A clumsy young being thinks something for the society in an unskilled way. He or she does not even know what kind of activities are to be like. It is, however, thought that the activity itself looks beautiful. That is why I want to share this idea.) 제4회 고양한백단편영화제 본선 및 연기부분 특별상 수상 (2006), 인디포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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