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24분 엄마가 아들에게, 사랑을 담아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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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사랑을 담아 하이킥!, Mom Kicks Son, With Love! , 2006
국가: 한국
감독: 이진영
출연: 윤미옥(엄마), 현준(강식), 장병갑(김 관장)
상영시간: 24분
줄거리: 강식 엄마는 태생적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전직 격투기 선수였던 강식은 여자 친구 세리의 임신을 계기로 엄마를 집에서 쫓아내게 된다. 엄마는 아들이 여자 친구의 임신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을 알게 되고 순순히 집을 비워준다. 그 후 강식에게 맞은 세리의 모습에서 아들의 미래와 자신의 과거를 동시에 보는 엄마는 아들에게 말 못하는 자신의 목소리 대신 링에 올라 몸과 몸을 부딪쳐 전하기로 결심한다. 엄마는 아들을 위해 며느리를 위해 자신을 위해 링에 오른다. (A speech-impaired single mother has raised Kang-sik despite the fact that his father ran away from the family. Martial artist, Kang-sik quits fighting because of an unfair judgment. When realizing that his girlfriend, Se-rah, gets pregnant he asks his mother to leave their home. Though shes deeply hurt, she begins martial arts training as a way to express herself, leading to her decision to fight in the ring for her son, her daughter-in-law, and herself.) 연출의도. 이 영화는 농아 엄마가 좌절한 격투기 선수 아들에게 날리는 사랑에 관한 영화다. 달리던 말이 쓰러져 헐떡일 때 격려와 시원한 물이 필요한 것과 같이 아직 어린 엄마의 아들 강식은 덩치만 커다란 채 삐뚤게 웃자라버린 자신을 부목처럼 지탱해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하지만 강식은 아들을 이렇게나마 키워놓은 것은 비료 한번 제대로 뿌리지 못한 억세디 억센 엄마라는 토양임을 아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소통은 말로만 하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It is a film about love that a speech-impaired mother gives to her son. An encouragement and cold water are needed when a horse stops running and breathes with heavy gasps. Likewise, Kang-sik needs a something to hold him because he hasn’t been really grown up even though he is a ponderous creature. I wanted to show verbal communication is not the only way in communication.) 제6회 제주영화제 경쟁부문 (2007), 제22회 로스앤젤리스아시아퍼시픽영화제 단편부문 (2007, 미국),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2006), 제6회 퍼블릭 액세스 영화제 (2006), 제2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경쟁부문 (2006)
국가: 한국
감독: 이진영
출연: 윤미옥(엄마), 현준(강식), 장병갑(김 관장)
상영시간: 24분
줄거리: 강식 엄마는 태생적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전직 격투기 선수였던 강식은 여자 친구 세리의 임신을 계기로 엄마를 집에서 쫓아내게 된다. 엄마는 아들이 여자 친구의 임신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을 알게 되고 순순히 집을 비워준다. 그 후 강식에게 맞은 세리의 모습에서 아들의 미래와 자신의 과거를 동시에 보는 엄마는 아들에게 말 못하는 자신의 목소리 대신 링에 올라 몸과 몸을 부딪쳐 전하기로 결심한다. 엄마는 아들을 위해 며느리를 위해 자신을 위해 링에 오른다. (A speech-impaired single mother has raised Kang-sik despite the fact that his father ran away from the family. Martial artist, Kang-sik quits fighting because of an unfair judgment. When realizing that his girlfriend, Se-rah, gets pregnant he asks his mother to leave their home. Though shes deeply hurt, she begins martial arts training as a way to express herself, leading to her decision to fight in the ring for her son, her daughter-in-law, and herself.) 연출의도. 이 영화는 농아 엄마가 좌절한 격투기 선수 아들에게 날리는 사랑에 관한 영화다. 달리던 말이 쓰러져 헐떡일 때 격려와 시원한 물이 필요한 것과 같이 아직 어린 엄마의 아들 강식은 덩치만 커다란 채 삐뚤게 웃자라버린 자신을 부목처럼 지탱해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하지만 강식은 아들을 이렇게나마 키워놓은 것은 비료 한번 제대로 뿌리지 못한 억세디 억센 엄마라는 토양임을 아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소통은 말로만 하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It is a film about love that a speech-impaired mother gives to her son. An encouragement and cold water are needed when a horse stops running and breathes with heavy gasps. Likewise, Kang-sik needs a something to hold him because he hasn’t been really grown up even though he is a ponderous creature. I wanted to show verbal communication is not the only way in communication.) 제6회 제주영화제 경쟁부문 (2007), 제22회 로스앤젤리스아시아퍼시픽영화제 단편부문 (2007, 미국),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2006), 제6회 퍼블릭 액세스 영화제 (2006), 제2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경쟁부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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