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러닝타임 60분 한국에는 수천마리 곰이 살고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에는 수천마리 곰이 살고 있다, Thousands Of Bears Living In Korea , 2004
국가: 한국
감독: 박용석
출연: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수 천 마리의 반달곰 사육되기 시작한 것은 약재거래와 재수출 목적으로 81년부터 85년까지 일본, 유럽, 미국 등지에서 반달가슴곰 등 501마리가 대거 수입된 것이 시발점이었다. 그러나 85년 7월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수출입과 처리가 전격 금지되었다. 현재 환경부가 집계하는 사육 곰은 1,300여 마리! 그러나 관리는 물론 정확한 실태파악조차 없었기 때문에, 실제 수는 그보다 2~3배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년에 수 천 만원에서 1억여 원 가까이 드는 사료비, 관리비용은 모두 개인사육업자들의 빚으로 남은 상태다. 그리고 이 빚은 곰들을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내모는 악순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국가: 한국
감독: 박용석
출연: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수 천 마리의 반달곰 사육되기 시작한 것은 약재거래와 재수출 목적으로 81년부터 85년까지 일본, 유럽, 미국 등지에서 반달가슴곰 등 501마리가 대거 수입된 것이 시발점이었다. 그러나 85년 7월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수출입과 처리가 전격 금지되었다. 현재 환경부가 집계하는 사육 곰은 1,300여 마리! 그러나 관리는 물론 정확한 실태파악조차 없었기 때문에, 실제 수는 그보다 2~3배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년에 수 천 만원에서 1억여 원 가까이 드는 사료비, 관리비용은 모두 개인사육업자들의 빚으로 남은 상태다. 그리고 이 빚은 곰들을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내모는 악순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 이전글한국인 - 별-83 20.09.29
- 다음글한겨울 밤의 꿈 20.09.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