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돼지고기 등급판정받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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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등급판정받는 날, 2003
국가: 한국
감독: 홍하나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작품의도 - 현재의 교육제도는 자본주의의 무한경쟁의 원리, 그리고 경쟁에 있어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의 기준에 따라 많은 선의의 희생자들을 낳고 있다. 여기에 우리 나라는 학벌주의, 입시 위주의 교육 등과 같은 사회 분위기에 따라 더욱 더 이러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성적비관자살, 학교폭력, 왕따시키기, 가출, 학업포기, 음주, 흡연 등은 결코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본 영화는 조금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입시 위주의 교육생활을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이미지 중심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내용 - 자신의 자유의지는 전혀 생각할 겨를 없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학교의 일정 속에 시험이라는 틀에 박혀 죽음과 어두움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리고 인간의 정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교실, 어쩌면 자신은, 인간들에 의해 사육되는 그리고 등급이 결정내려지는 돼지고기와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학교에서의 수업은 수갑이 채워진 교도소의 생활이고 인생에서 남는 건 성적표밖에 없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 결국은 이러한 생각과 억눌인 생활은 죽음만을 부를 수밖에 없다. 시험지라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인형처럼 말이다.
국가: 한국
감독: 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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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작품의도 - 현재의 교육제도는 자본주의의 무한경쟁의 원리, 그리고 경쟁에 있어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의 기준에 따라 많은 선의의 희생자들을 낳고 있다. 여기에 우리 나라는 학벌주의, 입시 위주의 교육 등과 같은 사회 분위기에 따라 더욱 더 이러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성적비관자살, 학교폭력, 왕따시키기, 가출, 학업포기, 음주, 흡연 등은 결코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본 영화는 조금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입시 위주의 교육생활을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이미지 중심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내용 - 자신의 자유의지는 전혀 생각할 겨를 없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학교의 일정 속에 시험이라는 틀에 박혀 죽음과 어두움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리고 인간의 정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교실, 어쩌면 자신은, 인간들에 의해 사육되는 그리고 등급이 결정내려지는 돼지고기와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학교에서의 수업은 수갑이 채워진 교도소의 생활이고 인생에서 남는 건 성적표밖에 없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 결국은 이러한 생각과 억눌인 생활은 죽음만을 부를 수밖에 없다. 시험지라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인형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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