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몽크 시즌1 > 영화 DB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화 DB

코미디 러닝타임 47분 명탐정 몽크 시즌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0-09-29 12:55

본문

명탐정 몽크 시즌1, Monk , 2002

movie_image.jpg

국가: 미국
감독: 랜달 지스크
출연: 토니 샬호브(몽크), 제이슨 그레이 스탠포드(디셔 형사), 테드 레빈(스토들마이어 반장)
상영시간: 47분
줄거리: 에드리안 몽크는 전직 경찰이다. 그의 아내는 3년 전 자동차 폭발로 인해 살해당했지만 아직까지도 그 사건을 미해결로 남아있다. 형사로서 탁월한 감각과 재능을 지닌 몽크는 그 사건 이후로 큰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뛰어난 수사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혼란 속에서 이상한 증세를 보이는 그를 본 경찰청은, 몽크를 강제로 샌프란시스코 경찰청 정신과 신세를 지게 한다. 몽크는 독특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군중과 높은 곳, 그리고 어둠을 두려워하는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그는 눈앞에 펼쳐져 있는 범죄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자신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해한다. 그를 지켜보았던 간호사 사론나는 비록 신분은 경찰이 아니지만 몽크가 혼자 아내의 살인사건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가 하면, 다시 경찰로 복직할 수 있도록 몽크의 상사인 스톨 마이어를 설득하는 한편, 사론나와 함께 사건 현장으로 뛰어드는데. 1. ‘몽크, 뉴욕에 가다’. 몽크의 아내 트루디가 살해된 사건의 단서를 쥐고 있는 테니슨이란 인물이 뉴욕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몽크 일행은 뉴욕을 찾는다. 그런데 호텔에서 우연히 라트비아 대사가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뉴욕 경찰은 대사 암살 사건을 해결해야만 테니슨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한다. 복잡한 뉴욕 한가운데에서 정신을 집중하기조차 힘든 몽크는 테니슨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사건 해결에 골몰하고, 대사가 죽기 전에 했던 의문의 말 한 마디와, 자신이 목격한 범의 왼쪽 귀 모양을 단서로 사건을 해결한다. 그리고, 마침내, 테니슨을 만나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 2. ‘몽크, 대부(代父)를 만나다’. 마피아 조직 루카렐리家의 조직원들이 도박장으로 쓰는 이발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조직원 다섯 명이 희생된다. 조직의 대부 루카렐리는 몽크에게 사건을 의뢰하여 자신의 조직을 노린 배후를 밝히고자 한다. 한편, 연방정부 요원인 콤즈는 이번 기회에 몽크를 루카렐리家에 침투시켜 조직을 소탕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몽크에게 이번 일만 잘 해결해주면 복직심사 때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데, 사건 현장에서 몽크는 뜻밖의 단서를 발견한다. 3. ‘밀실 살인’. 유명 음반제작자이자 인기 가수 클로에의 남편인 블랙번이 집 안의 대피실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안으로 문이 잠겨 있던 대피실 안에는 블랙번의 사체와 피범벅이 된 채 총을 들고 있는 침팬지 다윈 밖에 없었다. 모두들 다윈이 블랙번을 죽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윈을 안락사 시키려고 하는데, 셰로나는 죄 없는 다윈을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며 다윈을 빼돌린다. 과연 밀실 안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 4. ‘영원한 탐정, 몽크’. 샌프란시스코 경찰 강력반은 경찰청장의 명령으로 토막살인사건 수사에 나선다. 몽크는 변사체만을 보고도 범인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냈지만, 몽크를 달갑게 여기지 않던 청장은 작은 실수를 빌미로 몽크의 탐정면허를 취소해버린다. 마침내, 강력반에서는 몽크가 말한 조건과 딱 들어맞는 용의자의 집에서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실종자의 DNA 샘플을 구할 수 없어 변사체와 동일인임을 증명할 길이 없다. 결국, 몽크는 매우 뜻밖의 곳에서 실종자의 DNA 샘플을 발견해 사건을 해결하고 탐정 면허를 되찾는다. 5. ‘나는 네가 어둠 속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셰로나가 기대하던 특집공연이 막 시작되는 순간 정전이 된다. 발전소에서 폭탄이 터져 샌프란시스코 전체가 정전된 것이다. 범인이 남긴 편지를 보고, 몽크는 10여년 전 같은 편지를 남겼던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그는 서류상으론 이미 죽은 인물이다. 한편, 몽크는 전력회사 홍보실에 근무하는 미셸과 데이트를 하러가고, 셰로나는 집에서 특집공연 재방송을 보려는 순간 또 다시 정전이 되고 만다. 두 번이나 도시 전체를 암흑천지로 만든 범인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6. ‘몽크는 몽크다워야 한다’. 스토틀마이어 반장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 결과, 총의 주인은 반장이 총격을 당하기 직전 근처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력반은 감히 경찰을 쏜 범인을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몽크는 강박증에 시달리는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서 크로거 박사에게 처방 받은 약을 먹기로 했다. 약을 먹자 그동안 몽크를 괴롭혀왔던 각종 강박증들이 모두 사라지고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문제는 사건을 보는 뛰어난 능력이 무뎌지고 만 것이다. 몽크의 뛰어난 능력 없이도 사건 해결이 가능할까? / 7. ‘셰로나의 진실 혹은 거짓’. 자꾸 물건을 잃어버리고 정신이 나간 사람 같이 행동하던 셰로나가 지하 주차장에서 가슴과 머리에 칼이 꽂힌 채 신음하는 남자를 만났다. 그러나 구급차를 부르고 몽크를 불러왔을 때엔 아무런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모두들 몽크 때문에 셰로나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몽크는 셰로나에게 휴가를 준다. 셰로나는 작문 교실에 열심히 나가면서 휴식을 취해보지만 피 흘리는 남자의 모습을 자꾸만 보게 되고 크로거 박사에게 상담까지 받는다. 몽크도 셰로나의 말을 믿어주고 싶기는 하지만, 트루디 사건처럼 너무 가까운 사람이 당한 일이라 그런지 좀처럼 단서를 잡지 못한다. 정말 셰로나가 이상해진 것일까??? / 8.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메가 마트에서 항상 ‘이달의 모범 직원 자리를 놓치지 않던 에드나가 어느 날 매장 창고에서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을 그만두고 메가 마트의 보안 일을 담당하고 있는 조가 몽크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몽크는 조를 신뢰하지 않지만 사건을 맡게 되고, 메가 마트에 위장 취업한다. 몽크는 어떤 직원보다도 우수한 근무성적을 기록하며 범인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간다. 마침내 몽크는 유력한 용의자를 지목하게 되지만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 9. ‘퀴즈 영웅 탄생’. 할리우드에서 퀴즈쇼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장인(트루디의 아버지) 드와이트가 몽크를 찾아온다. 퀴즈쇼에서 계속 연승행진을 하고 있는 버치가 수상하다며 진실을 밝혀달라는 것이다. 장인과 함께 할리우드에 간 몽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퀴즈쇼에 출연하고 결국 버치가 어떻게 모든 문제를 맞힐 수 있었는지 알아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몽크는 그 뒤에 숨어 있는 더욱 큰 음모까지 밝혀내게 된다. 퀴즈쇼 우승자와 진행자 사이에는 어떤 거래가 오간 것일까? / 10. ‘새 비서를 찾습니다’. 나탈리는 집에 들어온 침입자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침입자를 죽이고 만다. 벌써 두 번째 낯선 침입자가 들어왔다는 말에 스토틀마이어 반장은 몽크에게 사건을 의뢰해볼 것을 권하고, 셰로나가 떠난 후 몇 달 간 두문불출하던 몽크가 드디어 사건을 맡게 된다. 침입자들이 노린 것은 나탈리 딸 줄리의 어항인 것 같은데, 금붕어 한 마리가 들어있는 어항을 왜 노린 것인지 알 길이 없다. 몽크는 나탈리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탈리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셰로나 대신 자신의 비서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과연 몽크는 사건을 해결하고, 새로운 비서까지 채용할 수 있을까? 11. ‘여자를 믿지 마세요?’. 범죄조직원이 살인을 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몽크는 증인보호프로그램에 따라 스토틀마이어 반장, 나탈리와 함께 정부에서 지정한 은신처로 피신을 하게 된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수상해 보이던 건넛집 여자가 남편을 살해했다는 확신이 든 몽크 일행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자의 집으로 가가다 곤경에 빠지고 만다. 한편 새로 사귄 여자 친구에게 푹 빠진 디셔 형사는 중국식당에서 주는 과자 속에 들어 있는 문구가 자신의 앞일을 예견한다고 믿게 되고, 몽크가 위험에 빠졌다는 생각에 비밀 은신처로 달려간다. 현장에 도착해서야 진실을 알게 된 디셔 형사... 과연 몽크는 이런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 / 12. ‘무덤 속의 용의자’. 전설적인 홍콩배우 “소니 차우”에 관한 책을 쓴 작자 존 리카가 살해됐다. 피살자는 죽어가면서 ‘차우’라는 글을 써놓았고, 현장에서 차우의 머리카락까지 발견되어 차우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 차우는 6년 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 또한 무성하다. 결국, 경찰은 그의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무덤까지 파헤치게 된다. 과연 무덤 속의 소니 차우가 살인을 한 것일까? / 13. ‘선거혈전’.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나탈리의 선거운동 본부가 총격을 당한다. 몽크와 스토틀마이어 반장은 선거를 포기하라고 하지만, 나탈리는 집에 수류탄 공격을 받은 후에도 굴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계속해 간다. 상대 진영 후보는 크로거 박사에게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 해럴드. 평소 그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던 몽크는 헤럴드를 의심해보지만 별 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는다. 몽크는 뜻밖의 곳에서 범인이 노린 것이 무엇인지 그 단서를 찾는데, 범인이 노린 것은 과연 무엇이며, 나탈리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 14. ‘고속도로 위에서’. 환경운동가 스티브 때문에 점찍어둔 땅에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 레이는 스티브를 살해한 후 사고로 위장하여 고속도로 위에 버린다. 문제의 사고로 인해 고속도로는 주차장처럼 꽉 막히게 되고, 몽크 일행도 발이 묶이게 된다. 사고 차량을 본 몽크는 사고가 아닌 살인사건임을 주장하지만, 담담 경찰은 몽의 말을 무시한다. 한편, 부상까지 당한 나탈리는 자신은 내버려둔 채 사건 해결에만 골몰하는 몽크가 못마땅해한다. 외부와 연락할 방법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과연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 15. ‘몽크, 어린왕자를 만나다’. 보모와 함께 공원에서 놀던 토미가 사라졌다.경찰이 발견했을 때, 토미는 사람의 새끼손가락을 하나 꼭 쥐고 있었다. 사건의 단서는 새끼손가락 하나 뿐. 몽크는 유일한 목격자인 토미와 친해지기 위해, 오갈 때 없어진 토미와 2주 동안 함께 지내게 되고, 점점 토미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한편, 새끼손가락을 단서로 손가락의 주인이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사실을 알아낸 몽크는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집을 탐문한다. 몽크는 한 바이올리니스트의 가족을 미행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새끼손가락에 얽혀있는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 16. ‘음모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최종회)’. 라스베이거스의 큰손 대니얼 손의 부인 셰릴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엘리베이터 문에 스카프가 끼어 사망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스토틀마이어 반장은 그것이 살인 사건이었으며, 자신이 그 증거를 잡았다며 몽크를 라스베이거스로 불러들인다. 하지만, 몽크가 도착을 때, 스토틀마이어 반장은 취중에 자신이 한 말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살펴본 몽크도 뭔가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 채지만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혼자 탄 셰릴을 어떤 방법으로 살해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과연 몽크는 엘리베이터 안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집계

오늘
884
어제
3,093
최대
25,916
전체
1,864,421
Copyright © cinereview.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