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타자의 목소리: 터키 여성영화의 선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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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목소리: 터키 여성영화의 선구자들, Voice Of The Other - Invisible Women in The Turkish Cinema History , 2001
국가: 터키
감독: 누란 바예르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감독의 변. 빌게 올가치(Bilge Olgac), 투르칸 소레이(Turkan Soray) 감독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이미 만들어졌다. 몇몇 영화제 회의에서 Yesilcam(터키의 헐리우드)의 1세대 여성들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나왔으나, 그 동안은 실현되지 못했다. 알려지지 않은 그 여성들은 누구인가? 이제 그들을 감독, 제작자, 촬영감독, 작가로 조명해볼 때가 왔다. 이 다큐멘터리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Yesilcam의 그림자 여성 1세대’라고 불렀다. 처음에 다섯 명의 여성들(Cahide Sonku, Ayten Urkmez Kuyululu, Feyturiye Esen, Lale Oraloglu, Birsen Kaya)의 이름을 들고 시작했다. 이 중에 가장 유명한 이는 Cahide와 Lale였다. 하지만 나머지 여성들을 어떤가?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도서관을 샅샅이 뒤져 Nuran Sener의 이름을 목록에 더했고, 이어서 2000년 12월에서 2001년 1월까지 이스탄불에서 조사를 계속했다. 우리는 단기간에 많은 내용을 밝혀야 했다. 또 우리는 달라야 했다. 기록된 자료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했고, 사실과 지식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적절한 인터뷰 대상자들을 찾아야 했고, 필름 아카이브 책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수많은 관계자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스탄불 여행으로 크나큰 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터키 영화사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수천 편에 달한다. 하지만 그 중에 90편 만이 여성들과 관련이 있고, 여성감독은 20명에 불과하다.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타자(the Other)’에게 아직도 문을 활짝 열지 않는 이 나라에서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너무나 많다. Cahide, Nuran, Feytuiye, Birsen, Ayten, Lale 등등 자유롭고 용감한 영혼을 가진 많은 여성들이 세상이 그들을 보고 알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터키 영화의 그림자요, 숨은 얼굴들이요, ‘타자의 목소리(Voice of the Other)’이다.
국가: 터키
감독: 누란 바예르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감독의 변. 빌게 올가치(Bilge Olgac), 투르칸 소레이(Turkan Soray) 감독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이미 만들어졌다. 몇몇 영화제 회의에서 Yesilcam(터키의 헐리우드)의 1세대 여성들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나왔으나, 그 동안은 실현되지 못했다. 알려지지 않은 그 여성들은 누구인가? 이제 그들을 감독, 제작자, 촬영감독, 작가로 조명해볼 때가 왔다. 이 다큐멘터리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Yesilcam의 그림자 여성 1세대’라고 불렀다. 처음에 다섯 명의 여성들(Cahide Sonku, Ayten Urkmez Kuyululu, Feyturiye Esen, Lale Oraloglu, Birsen Kaya)의 이름을 들고 시작했다. 이 중에 가장 유명한 이는 Cahide와 Lale였다. 하지만 나머지 여성들을 어떤가?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도서관을 샅샅이 뒤져 Nuran Sener의 이름을 목록에 더했고, 이어서 2000년 12월에서 2001년 1월까지 이스탄불에서 조사를 계속했다. 우리는 단기간에 많은 내용을 밝혀야 했다. 또 우리는 달라야 했다. 기록된 자료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했고, 사실과 지식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적절한 인터뷰 대상자들을 찾아야 했고, 필름 아카이브 책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수많은 관계자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스탄불 여행으로 크나큰 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터키 영화사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수천 편에 달한다. 하지만 그 중에 90편 만이 여성들과 관련이 있고, 여성감독은 20명에 불과하다.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타자(the Other)’에게 아직도 문을 활짝 열지 않는 이 나라에서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너무나 많다. Cahide, Nuran, Feytuiye, Birsen, Ayten, Lale 등등 자유롭고 용감한 영혼을 가진 많은 여성들이 세상이 그들을 보고 알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터키 영화의 그림자요, 숨은 얼굴들이요, ‘타자의 목소리(Voice of the Oth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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