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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러닝타임 80분 피블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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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75회 작성일 20-09-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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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의 모험, An American Tail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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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돈 블루스
출연: 에리카 욘(마마 마우스키비츠 목소리), 네헤미아 퍼소프(파파 마우스키위츠 목소리), 에이미 그린(타냐 마우스키위츠 목소리)
상영시간: 80분
줄거리: 1870년대 러시아. 아버지, 엄마, 타니아, 파이벨, 그리고 아샤 이렇게 5명의 가족으로 이루어진 유태인 계통의 마우스 카비츠 가족은 하니카를 축하하고 있다.(하니카란 유태인들의 종교 축제일) 선물로 타니아에게는 이쁜 두건을, 파이벨에게는 대대로 전해내려온 모자를 주었는데 모자가 엄청 크다. 가족이 둘러않아 전설로 내려오는 큰 쥐의 예기와 함께 꿈과 같은 미국의 사정을 이야기 하는데 코자크족이 마을을 습격하고 그들의 고양이들의 횡포로 인해 집이 불타버린다. 그래서 고양이가 없다는 꿈의 나라 미국으로 이민을 시작한다. 함부르크 항을 통해 미국으로 가는 증기선을 타고 가는데 유럽각지에서 모인 쥐들이 배안에서 Theres No Cats In America를 코믹하게 부른다. 러시아, 이탈리아, 잉글란드 쥐들이 자기들 나라에서의 암담한 생활상을 비관하고 뒤에 이렇게 노래한다. “But Theres No Cats In America, And Streets Are Paved With Cheeze.” 노래가 끝나자 마자 폭풍을 만나는데 배갑판에 물고기 구경을 하러나간 파이벨은 배에서 떨어져 파도에 휩쓸리고 결국 가족이 헤어지게 된다. 가족들은 배를 타고 뉴욕에 도착하고 파이벨은 병속에 들어간 덕에 죽지않고 역시 조금 늦게 뉴욕에 도착한다. 마침 만난 프랑스 비둘기(목소리는 유명한 배우인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가족을 찾아나선다. 제일 처음 만난 게 돈의 축적에 전념하는 워렌 티 랫이라는 쥐와 그의 비서인 디지트라는 바퀴벌레이다. 이들은 가족을 찾으려는 파이벨을 돈을 받고 고아들을 노동 착취하는 일터에 팔아버린다(이 당시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는 여자나 아이들을 이렇게 착취하는 경우가 매우 흔했다). 그날밤 파이벨은 시트를 연결해서 그곳에서 탈출하는데 이때 같이 탈출한 토니라는 이탈리아 쥐와 친구가 되고 가족을 찾아 도시를 헤매다 파이벨은 다시 토니를 만나 그를 따라 다니게 된다. 토니는 고양이들에게 대항하는 강력한 여성 운동가인 브리짓에게 반하고 이 둘이 파이벨의 가족을 찾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그날밤 브리짓의 집에서 잠들기전 파이벨이 달을 보면서 주제가를 부르고 역시 잃어버린 파이벨이 살아있다고 유일하게 믿는 타니아도 달을 보면서 둘의 듀엣이 이루어진다. 다음날 부자쥐와 가난한 쥐들이 모두 모여서 고양이들에게 대항할 방법을 찾는데 이때 파이벨의 아이디어가 채택된다. 그날 밤 항구에서 계획이 진행되고 거기 참가하러가던 파이벨은 아버지의 것 같은 바이얼린 소리를 따라 하수구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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