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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100분 비엔나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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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0-09-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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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의 우정, A Friendship In Vienna , 1988



국가: 미국
감독: 아서 알랜 세이들먼
출연: 제인 알렉산더, 에드워드 애스너, 로즈메리 포사이스
상영시간: 100분
줄거리: 오스트리아의 독일 합병을 전후한 1938년. 비엔나에 살고 있는 13살난 소녀 잉가(Inge Dournenvald: 제니 루이스 분)와 그 가족은 나치 히틀러의 발자국 소리가 가까워 옴에따라 생명의 위협과 공포에 떨게 된다. 잉가의 할아버지 오파오스카(Oscar Reikman: 에드워드 애스너 분)는 과거 경험으로 나치 만행이 얼마나 심할 것인가를 짐작하고 전쟁이 깊어가기 전에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것을 종용하나, 잉가의 아버지 프란츠(Franz Dournenvald: 로즈메리 포사이스 분)는 구태의연하고 상식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어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침공할 리가 없다고 아내 한나((H)Anna Dournenvald: 제인 알렉산더 분)와 딸 잉가와 함께 고향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집한다. 한편, 잉가는 열렬한 나치 추종자인 붸즐리가의 딸인 리사(Lise Mueller: 카미 하퍼 분)와 둘도 없는 친구로서 잉가와 리사는 종교와 이념과 인종을 초월하여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있었다. 마침내, 독일에 합병된 오스트리아는 급격히 상황이 악화되었으며, 잉가의 할아버지는 사위 프란츠와 함께 SA요원에 의해 거리로 끌려나가 치솔로 벽을 닦는 수모를 겪자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음을 깨닫고 국외 탈출을 결심한다. 악화된 당시 상황은 비자 발급을 어렵게 한다. 그때 친구 리사의 간청으로 리사가 좋아하는 신부님이 잉가 가족에게 세례를 주어 그 카톨릭 세례 증명서를 갖고 유고 비자를 발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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