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욕정난 지스팟 > 영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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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욕정난 지스팟, Tsuma-no Seiyoku , 2019



국가: 일본
감독: 헨리 츠카모토
출연:
상영시간: 62분
줄거리: 에피소드 1 : 남편과 관계를 못 가진지 벌써 6개월. 결혼하고 나면 아내의 몸은 오로지 남편의 것이 된다고 하지만 남편이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자 히로미는 자신의 성욕을 채워줄 수 있는 다른 남자를 찾게 된다. 이로써 그녀는 택배기사인 오카자키와 바람이 나게 되고, 그와 트럭에서 밀회를 갖는다. 히로미는 남편보다 2배나 더 큰 오카자키의 페니스에 흥분하기 시작하고 오카자키 역시 유부녀인 히로미의 몸을 범한다. 그 후 몇 번의 관계 끝에 아쉬운 작별 키스를 나누며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히로미. 짧지만 강렬했던 그와의 관계를 되뇌이며 짜릿한 감정을 느낀다. 에피소드 2 :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간호하는 미츠코. 남편의 병은 좀처럼 나을 기미가 안 보이고 기약 없는 병간호가 계속되자 그녀는 점점 지치기 시작한다. 남편의 상태가 안 좋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기대하기란 글렀고 이에 그녀는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게 된다. 그의 눈을 피해 옆방에서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는 그녀는 혹여나 소리가 들릴까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이렇게라도 성욕을 채우지만 마음껏 편히 즐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둘은 따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시아버지는 집으로 돌아간다. 그와 나눈 행복도 잠시, 잠에서 깬 남편의 부름에 현실로 돌아온 미츠코는 짜증을 내며 남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에피소드 3 : 남편이 도쿄로 갑작스레 출장을 떠나자 홀로 남은 아내는 야한 소설을 읽으며 외로운 밤을 달랜다. 마조히스트 적인 소설을 읽으며 소설 속 주인공처럼 누군가에게 희롱당하길 원하는 여자. 그러던 중 마침 늦은 밤, 조경 일을 하는 한 남자가 그녀의 집으로 찾아온다. 남편이 사전에 시킨 일을 하기 위해 찾아왔지만 사모님만 있고 남편이 부재중이자 짐만 내리게 되는데, 이에 여자는 커튼이 걷힌 창가에서 보란 듯이 옷을 갈아입는다. 이를 유혹의 신호로 받아들인 남자는 그녀의 몸을 덮치게 되고 여자 역시 참아왔던 성욕을 터트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