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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러닝타임120분 보일러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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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4 16:06 조회 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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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룸, Boiler Room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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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감독: 벤 영거
출연: 지오바니 리비시(세스 데이비스), 빈 디젤(크리스 바릭), 니아 롱(애비 핼퍼트)
상영시간: 120분
줄거리: {마이크로 소프트사에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백만장자 비서들이 많다. 그들은 성탄 보너스로 우리 사주를 받는다. 정말 운도 좋지. 고급 스포츠카 옆에 폼 잡은 경비 사진을 봤나? 정말 놀랍다. 일단 보면 배가 아프지만 나 역시 가능할 것 같다. TV에는 온통 벼락부자 얘기 뿐이다. 8700만 달러 복권 당첨자나, 영화 출연료로 20억을 받은 아역 배우 한 인터넷 회사 주식은 하루 아침에 올라 발빠른 사람은 그 주식으로 몇 십억을 번다. 포기 할 순 없다. 나도 대어를 낚을 거다. 역사책에 이름은 못 남겨도 대박 한번만 터졌으면... 대박 한번만... 잘 나갔던 흑인 가수가 말했다. ‘마약을 팔든지 아니면, 농구를 하라’고. 요즘은 일만해서 출세를 못한다. 주경야독한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부가 곧 명예이므로. 난 증권이라는 마약을 파는 브로커가 됐다.} 대학을 중퇴한 19살의 세스 데이비스(지오바니 리비시 분)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청년이다. 그런 그가 롱 아일랜드에서 주식을 중개하는 제이티 말린(J.T. Marlin)사에 취업을 하게 된다. 그의 꿈을 이룰 기회가 다가온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있어서 단 두가지만을 원하는데, 한가지는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나 자신에게 실망하는 아버지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신사복과 넥타이로 치장하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기록적인 성적으로 주식 브로커 시험에 합격한다. 그는 발 빠르고 예리하게 콜드콜(고객에게 처음 전화를 걸어 구매를 설득함)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의 은행예금 구좌와 좋은 아들로서의 가치도 동시에 치솟는 듯 보인다. 그러나 세스는 그의 동료들은 점점 부자가 되고 그의 투자자들은 점점 돈을 잃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무엇이 제이티 말린의 주위에 돈을 돌게 하는지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의 끊임없는 호기심은 그를 피할수 없는 선택의 상황으로 이끈다. 연방 수사국은 그에게 모든 것 - 친구들, 직업, 그리고 그에게 보장되었던 백만달러 뿐만 아니라 아버지까지 잃을 위험에 빠뜨린다. 세스가 보일러룸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록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난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을 한다. 그날 그렉이 안 왔다면? 회사에 가방을 놓고 오지 않았다면? 사장님이 들어가는 걸 못 봤다면? 해리한테 전화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없다. 난 카지노를 운영했다. 이제 뭘 할 지 생각해야 된다. 복권 당첨자도 아니니깐. 농구로는 성공하기 힘들테니, 마약이나 팔아야겠다. 내 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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