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26분 우리. 여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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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9:05 조회 130 댓글 0본문
우리. 여행자들, We. Trippers , 2006
국가: 한국
감독: 이도윤
출연: 전수아(경희), 홍지수(하나)
상영시간: 26분
줄거리: 한달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임신 6개월의 경희는 어느날 뒤늦게 날아든 편지를 받는다. 남편이 죽은 사실을 모르고 보낸 남편의 여자로부터의 편지. 경희는 그녀에게로 간다. (Kyung-hee lost her husband due to a car accident a month ago. One day she gets a letter which was sent by her husbands mistress who doesnt know about his death. And Kyung-hee goes to meet her.) 연출의도. 슬픔의 자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남편을 떠나보낸 여자와 애인을 떠나보낸 여자. 어쩌면 그 순간 가장 서로를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두 사람이 아닐까? 공항이란 곳은 일단 도착하면 어딘가로 날아가거나 갔던 길을 되짚어 돌아오는 수밖에 없다. 그 짧은 여행의 와중에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I just want to talk about rights of sorrow. There are a woman who lost her husband and another woman who lost her lover. Maybe they are the only one who can console each others broken heart. There are only two ways when we arrive at the airport - fly away or come back to the road where we have been. On their short day trip, what kind of story can be made?) 영화제 소개 글. 임신 6개월인 경희는 한달 전 남편을 사고로 잃었다. 멍하니 세월을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든다. 죽은 남편에게 도착한 편지. 그 편지는 남편의 여자로부터 온 편지다.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그녀는 모르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경희는 남편의 여자를 만나러 간다. 삶 그리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한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다.(윤용순)
국가: 한국
감독: 이도윤
출연: 전수아(경희), 홍지수(하나)
상영시간: 26분
줄거리: 한달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임신 6개월의 경희는 어느날 뒤늦게 날아든 편지를 받는다. 남편이 죽은 사실을 모르고 보낸 남편의 여자로부터의 편지. 경희는 그녀에게로 간다. (Kyung-hee lost her husband due to a car accident a month ago. One day she gets a letter which was sent by her husbands mistress who doesnt know about his death. And Kyung-hee goes to meet her.) 연출의도. 슬픔의 자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남편을 떠나보낸 여자와 애인을 떠나보낸 여자. 어쩌면 그 순간 가장 서로를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두 사람이 아닐까? 공항이란 곳은 일단 도착하면 어딘가로 날아가거나 갔던 길을 되짚어 돌아오는 수밖에 없다. 그 짧은 여행의 와중에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I just want to talk about rights of sorrow. There are a woman who lost her husband and another woman who lost her lover. Maybe they are the only one who can console each others broken heart. There are only two ways when we arrive at the airport - fly away or come back to the road where we have been. On their short day trip, what kind of story can be made?) 영화제 소개 글. 임신 6개월인 경희는 한달 전 남편을 사고로 잃었다. 멍하니 세월을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든다. 죽은 남편에게 도착한 편지. 그 편지는 남편의 여자로부터 온 편지다.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그녀는 모르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경희는 남편의 여자를 만나러 간다. 삶 그리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한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다.(윤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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