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신기료 장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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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8:59 조회 115 댓글 0본문
신기료 장수 이야기, Rainy Day , 2006
국가: 한국
감독: 송현정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20대 후반의 나은... 멀리 떨어져 있던 아버지를 만나는 날이다. 각자의 힘든 삶을 사는 두 사람, 막상 반가운 마음으로 만났지만 또 다시 비루한 일상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헤어지기 위해 아버지가 버스를 타야하는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두 사람... 걸어가는 길에 비가 점점 많이 오게 되고 지친 나은은 결국 아버지를 중간에서 홀로 보내고 만다. (It is a day when Na-eun in her late 20s meets her father who lives far from her. Each of them in hard time meets happily, but their abject daily lives wait for them again. The two walk towards the bus stop where her father takes a bus after belated lunch. The rain gets heavier and Na-eun lets him go alone in the middle at the end.) 연출의도. 모두 다 완벽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꿈꾸고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살지만 막상 우리들 대부분의 가족들의 모습은 어딘가 구멍이 나있거나 부족하거나, 아니면 각자의 삶의 무게에 가족이란 테두리가 점점 희미해져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그 불완전한 모습으로 서로의 끈을 놓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이야말로 정말 우리의 삶에서 아름다운 가족들의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그들의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들이 오가는 짧은 순간이야 말로 전류가 흐르는 순간인거 같다. 나는 그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 (Although we dream of a perfect and happy family as an ideal family, the actual family of ours have something missing or short, or the boundary of family becomes faded by the individuals burden of life. I believe, however, it is beautiful that the very feature of family which does not loose their bondage even with imperfect beings. It is the flow of a moment when they communicate with their affectionate hearts for each other. I wanted to describe the moment.) 인디포럼 (2007)
국가: 한국
감독: 송현정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20대 후반의 나은... 멀리 떨어져 있던 아버지를 만나는 날이다. 각자의 힘든 삶을 사는 두 사람, 막상 반가운 마음으로 만났지만 또 다시 비루한 일상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헤어지기 위해 아버지가 버스를 타야하는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두 사람... 걸어가는 길에 비가 점점 많이 오게 되고 지친 나은은 결국 아버지를 중간에서 홀로 보내고 만다. (It is a day when Na-eun in her late 20s meets her father who lives far from her. Each of them in hard time meets happily, but their abject daily lives wait for them again. The two walk towards the bus stop where her father takes a bus after belated lunch. The rain gets heavier and Na-eun lets him go alone in the middle at the end.) 연출의도. 모두 다 완벽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꿈꾸고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살지만 막상 우리들 대부분의 가족들의 모습은 어딘가 구멍이 나있거나 부족하거나, 아니면 각자의 삶의 무게에 가족이란 테두리가 점점 희미해져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그 불완전한 모습으로 서로의 끈을 놓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이야말로 정말 우리의 삶에서 아름다운 가족들의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그들의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들이 오가는 짧은 순간이야 말로 전류가 흐르는 순간인거 같다. 나는 그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 (Although we dream of a perfect and happy family as an ideal family, the actual family of ours have something missing or short, or the boundary of family becomes faded by the individuals burden of life. I believe, however, it is beautiful that the very feature of family which does not loose their bondage even with imperfect beings. It is the flow of a moment when they communicate with their affectionate hearts for each other. I wanted to describe the moment.) 인디포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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