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오 사랑스런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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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7:43 조회 95 댓글 0본문
오 사랑스런 처녀, O Sweet Virgin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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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한국
감독: 이윤정
출연: 레베카 화이트허스트, 로린 샤모스, 더스틴 랜카스터
상영시간:
줄거리: 연출의도. 임신은 여성과 태아의 사적인 경험으로써 존중되기 보다는 가부장제의 존속을 위한 과정이라는 의미로만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아버지가 누구인가, 과연 아이를 낳을 것인가 등등의 통속적인 질문 너머에 있는 여성과 태아의 관계를 그려보고 싶었다. (Pregnancy is usually regarded as a duty to maintain patriarchy more so than being a private experience for the woman and baby. But I wanted to portra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oman and baby beyond stereotypical questions such as "Who is the father?", or "Will I truly give birth to a baby?", etc. I think a baby, who was totally within a person but now separated, is the perfect example of ideal love.)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상영작 (2006) 한국에서 꾸준히 댄스필름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 있는 이윤정 작가의 대표작. 태아와 임산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발레의 안무로서 형상화 하였다. 연극과 같은 무대구조와 함께하는 발레 안무가 인상적이며 몸으로써 사랑, 탄생, 슬픔 등을 형상화하며 우리에게 한편의 애절한 동화를 들려준다.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국가: 한국
감독: 이윤정
출연: 레베카 화이트허스트, 로린 샤모스, 더스틴 랜카스터
상영시간:
줄거리: 연출의도. 임신은 여성과 태아의 사적인 경험으로써 존중되기 보다는 가부장제의 존속을 위한 과정이라는 의미로만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아버지가 누구인가, 과연 아이를 낳을 것인가 등등의 통속적인 질문 너머에 있는 여성과 태아의 관계를 그려보고 싶었다. (Pregnancy is usually regarded as a duty to maintain patriarchy more so than being a private experience for the woman and baby. But I wanted to portra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oman and baby beyond stereotypical questions such as "Who is the father?", or "Will I truly give birth to a baby?", etc. I think a baby, who was totally within a person but now separated, is the perfect example of ideal love.)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상영작 (2006) 한국에서 꾸준히 댄스필름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 있는 이윤정 작가의 대표작. 태아와 임산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발레의 안무로서 형상화 하였다. 연극과 같은 무대구조와 함께하는 발레 안무가 인상적이며 몸으로써 사랑, 탄생, 슬픔 등을 형상화하며 우리에게 한편의 애절한 동화를 들려준다.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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