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K. 551 ‘주피터 > 영화 DB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K. 551 ‘주피터, Mozart, Symphony No. 41 in C major, K. 551 "Jupiter" , 2005



국가: 독일
감독: 유니텔 클래시카
출연: 켄트 나가노,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영시간: 41분
줄거리: 베를린 필하모니 음악당에서 켄트 나가노가 지휘하고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K. 511 ‘주피터’의 공연실황이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인 이 곡은, 이전에 작곡된 K.504 곡과 K.550 곡과 마찬가지로 엄숙하고 격식에 치우친 선율이 특징이며, 푸가와 콘체르토 그로소와 같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적 요소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특히 독특한 멜로디 조합과 푸가의 특징을 학구적으로 적용한 이 곡의 마지막 악장은, 교향곡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손꼽힌다. 이 연주의 지휘를 맡은 켄트 나가노는 당대 최고의 지휘자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지휘자로, 그동안 뉴욕과 런던, 베를린, 비엔나, 파리의 주요 관현악단을 이끌어 왔으며, 2000년에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2006년 가을에는 주빈 메타에 이어서 뮌헨의 바이에른 주립오페라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었으며, 이어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