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러닝타임75분 후손들 - 정체성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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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5:28 조회 102 댓글 0본문
후손들 - 정체성과 기억, Nietos, Identidad Y Memorial , 2004
국가: 아르헨티나
감독: 벤자민 아빌라
출연: 라쿠엘 아르수친, Leticia Baibiene
상영시간: 75분
줄거리: 1976년에서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는 가혹한 군사독재 정권 아래 신음했다. 이 기간 동안 수천명의 시민들이 불법 감금되거나 암살당했다. 많은 경우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의 가족들은 사라진 사랑하는 이들의 흔적을 역사 속에 남기려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였고,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5월 광장 어머니들’의 집회이다. 더욱 가슴 아픈 사례는 영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아내들이 실종 당시 임신하고 있었던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버지를 물리적으로 알지 못했던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복원하고 재구성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을 따라가며 기록한다. 2005년 아르헨티나비평가협회상 은콘도르상(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각본 부문)
국가: 아르헨티나
감독: 벤자민 아빌라
출연: 라쿠엘 아르수친, Leticia Baibiene
상영시간: 75분
줄거리: 1976년에서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는 가혹한 군사독재 정권 아래 신음했다. 이 기간 동안 수천명의 시민들이 불법 감금되거나 암살당했다. 많은 경우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의 가족들은 사라진 사랑하는 이들의 흔적을 역사 속에 남기려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였고,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5월 광장 어머니들’의 집회이다. 더욱 가슴 아픈 사례는 영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아내들이 실종 당시 임신하고 있었던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버지를 물리적으로 알지 못했던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복원하고 재구성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을 따라가며 기록한다. 2005년 아르헨티나비평가협회상 은콘도르상(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각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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