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해님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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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5:27 조회 105 댓글 0본문
해님 달님, The Sun And The Moon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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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한국
감독: 박용석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전래 동화 「해님 달님」이 전혀 다른 이야기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간단한 이야기였던 「해님 달님」은 이제 「제크와 콩나무」, 「빨간 망토」와 같은 동화와 섞이고 공포 혹은 근친상간의 이야기로 탈바꿈한다. 시대에 따라 변형되고 창조된 민담의 생존 방식은 오늘날의 삶의 방식을 반영하고 있다. 연출의도. 어느날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해님 달님 얘기가 어떻게 되었더라?라는 질문을 던지니 답하는 사람마다 각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해님 달님"에서 갑자기 "잭과 콩나무", "빨간 망토" 등의 동화와 섞이기도 하고, 일부분만 기억되어 공포장르나 가족의 사랑이 담긴 훈훈한 얘기가 되기도 한다. 전혀 새로운 얘기들이 나온다. 나는 상황에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서로 다른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원작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민담이란 그 시대에 따라 변형되고 창조되어 왔으며 그것은 오늘날 삶의 방식을 반영하는 것이다. (One day, while chatting with a group of people, I asked, "How did the story of the Sun and the Moon end?" Then, each person started to tell their own version of the story. In some versions fairytales like "Jack and the Beenstalk," and " Little Red Riding hood" were weaved into the plot and in others, only a fraction of the story was remember and the story is transformed into a heartwarming story of family love, or even a tale of horror. There were some totally original stories too. Through that exerience, I came across a story that everybody knew, yet remained different from each other. Unveiling the original is not important. Fables are creted and modified according to the times and that is the way they reflect contemporary way of life.)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상영작 (2005)
국가: 한국
감독: 박용석
출연:
상영시간:
줄거리: 전래 동화 「해님 달님」이 전혀 다른 이야기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간단한 이야기였던 「해님 달님」은 이제 「제크와 콩나무」, 「빨간 망토」와 같은 동화와 섞이고 공포 혹은 근친상간의 이야기로 탈바꿈한다. 시대에 따라 변형되고 창조된 민담의 생존 방식은 오늘날의 삶의 방식을 반영하고 있다. 연출의도. 어느날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해님 달님 얘기가 어떻게 되었더라?라는 질문을 던지니 답하는 사람마다 각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해님 달님"에서 갑자기 "잭과 콩나무", "빨간 망토" 등의 동화와 섞이기도 하고, 일부분만 기억되어 공포장르나 가족의 사랑이 담긴 훈훈한 얘기가 되기도 한다. 전혀 새로운 얘기들이 나온다. 나는 상황에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서로 다른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원작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민담이란 그 시대에 따라 변형되고 창조되어 왔으며 그것은 오늘날 삶의 방식을 반영하는 것이다. (One day, while chatting with a group of people, I asked, "How did the story of the Sun and the Moon end?" Then, each person started to tell their own version of the story. In some versions fairytales like "Jack and the Beenstalk," and " Little Red Riding hood" were weaved into the plot and in others, only a fraction of the story was remember and the story is transformed into a heartwarming story of family love, or even a tale of horror. There were some totally original stories too. Through that exerience, I came across a story that everybody knew, yet remained different from each other. Unveiling the original is not important. Fables are creted and modified according to the times and that is the way they reflect contemporary way of life.)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상영작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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