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25분 골목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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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4:51 조회 138 댓글 0본문
골목의 끝, The End Of An Alley , 2004
국가: 한국
감독: 홍원찬
출연: 이호성(박 수경), 홍인표(한 일경), 강효열(강 상경)
상영시간: 25분
줄거리: 한적한 골목, 이국적인 집들, 아름답기로 소문난 일산의 한 주택가, 전역 하루 전 박 수경이 첫 근무를 나온 신참 한 일경과 함께 순찰 근무를 나선다. 사람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한 박 수경은 언제나 이 곳의 고요함과 풍족함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언젠가 반드시 자신도 성공하여 이 곳의 고요함 속에 소속되기를 원하는 인물이다. 고요한 주택가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질 않는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거리는 낭만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에게서 발생한다. 박 수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보초 근무를 서던 강 상경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한 일경을 구타한다. 다시 돌아 온 박 수경에 의해 한 일경은 구원 받지만, 박 수경은 한 일경이 사는 집이 자신이 항상 순찰을 돌며 동경해마지 않는 그 곳 주택가였음을 알게 되자 자신도 한 일경을 학대하기 시작한다. (Restful alley, exotic village, the luxurious residential street in Ilsan. Theres Sergeant Park having a day to demobilization, and Private Han who’s just staring to work. Sergeant Park is always kind to people. He loves calmness and richness in this village. So, he wants to live here some time or other. By the way, Corporal Kang assaults Private Han for beguiling the tedium while Sergeant Park is out...) 연출의도. 겉으로 드러나는 인공적인 평화로움과 안정,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군대와 같은 조직이 그러한 것들을 위해 개개인의 존재, 개인의 상황들을 무시하며 파괴해 버릴 수밖에 없는 현실의 모습과 그러한 것들에 반응하는 인물들의 부조리함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For maintaining peacefulness and unnatural order, a system ignores the rights of the individuals. I want to show the reality of this and unreasonableness of people who belong here.) 제22회 로스앤젤레스 아시안퍼시픽영화제 (2006, 미국), 리얼판타스틱영화제 (2005),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비정성시(사회드라마) 경쟁부문(2005),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5),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2004)
국가: 한국
감독: 홍원찬
출연: 이호성(박 수경), 홍인표(한 일경), 강효열(강 상경)
상영시간: 25분
줄거리: 한적한 골목, 이국적인 집들, 아름답기로 소문난 일산의 한 주택가, 전역 하루 전 박 수경이 첫 근무를 나온 신참 한 일경과 함께 순찰 근무를 나선다. 사람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한 박 수경은 언제나 이 곳의 고요함과 풍족함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언젠가 반드시 자신도 성공하여 이 곳의 고요함 속에 소속되기를 원하는 인물이다. 고요한 주택가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질 않는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거리는 낭만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에게서 발생한다. 박 수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보초 근무를 서던 강 상경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한 일경을 구타한다. 다시 돌아 온 박 수경에 의해 한 일경은 구원 받지만, 박 수경은 한 일경이 사는 집이 자신이 항상 순찰을 돌며 동경해마지 않는 그 곳 주택가였음을 알게 되자 자신도 한 일경을 학대하기 시작한다. (Restful alley, exotic village, the luxurious residential street in Ilsan. Theres Sergeant Park having a day to demobilization, and Private Han who’s just staring to work. Sergeant Park is always kind to people. He loves calmness and richness in this village. So, he wants to live here some time or other. By the way, Corporal Kang assaults Private Han for beguiling the tedium while Sergeant Park is out...) 연출의도. 겉으로 드러나는 인공적인 평화로움과 안정,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군대와 같은 조직이 그러한 것들을 위해 개개인의 존재, 개인의 상황들을 무시하며 파괴해 버릴 수밖에 없는 현실의 모습과 그러한 것들에 반응하는 인물들의 부조리함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For maintaining peacefulness and unnatural order, a system ignores the rights of the individuals. I want to show the reality of this and unreasonableness of people who belong here.) 제22회 로스앤젤레스 아시안퍼시픽영화제 (2006, 미국), 리얼판타스틱영화제 (2005),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비정성시(사회드라마) 경쟁부문(2005),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5),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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