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10분 아랏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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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4:12 조회 161 댓글 0본문
아랏사, Aratha , 2003
국가: 한국
감독: 황원
출연: 앤젤 쥴루에타(시칠리아), 이정선(카메라를 빌려주는 여공), 이승룡(사진을 찍어주는 남자)
상영시간: 10분
줄거리: 필리핀에서 온 소녀 노동자가 부모님에게서 편지 한 통을 받는다. 부모님은 딸의 한국생활이 담긴 사진을 보고 싶어하고, 그녀는 어렵사리 하루 휴가를 받아 사진을 찍으러 오랜만에 나가에 되는데.... (A young Philippine woman working in Korea gets a letter from her parents in Philippine. They eagerly want to have pictures in which they see her Korean life, so she barely gets a day off and goes out to take some pictures.) 연출의도.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인권탄압을 받고 있는 사실은 한국인으로써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 이 영화는 그들의 아픔을 담고 싶었다. 그들의 척박한 작업환경이나 노동력 착취를 보여주는 것 보다 그런 환경속에서 계속 남아 있어야만 하는, 결코 이곳을 떠날 수 없는 그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 더 큰 아픔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I feel shameful on Korean as a number of foreign workers who came to Korea are deprived of human rights. I’d like to show their sorrow. I thought the reality of that they can’t leave Korea to earn money might be more miserable rather than poor work circumstance or labor extortion.) 2003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감독상
국가: 한국
감독: 황원
출연: 앤젤 쥴루에타(시칠리아), 이정선(카메라를 빌려주는 여공), 이승룡(사진을 찍어주는 남자)
상영시간: 10분
줄거리: 필리핀에서 온 소녀 노동자가 부모님에게서 편지 한 통을 받는다. 부모님은 딸의 한국생활이 담긴 사진을 보고 싶어하고, 그녀는 어렵사리 하루 휴가를 받아 사진을 찍으러 오랜만에 나가에 되는데.... (A young Philippine woman working in Korea gets a letter from her parents in Philippine. They eagerly want to have pictures in which they see her Korean life, so she barely gets a day off and goes out to take some pictures.) 연출의도.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인권탄압을 받고 있는 사실은 한국인으로써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 이 영화는 그들의 아픔을 담고 싶었다. 그들의 척박한 작업환경이나 노동력 착취를 보여주는 것 보다 그런 환경속에서 계속 남아 있어야만 하는, 결코 이곳을 떠날 수 없는 그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 더 큰 아픔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I feel shameful on Korean as a number of foreign workers who came to Korea are deprived of human rights. I’d like to show their sorrow. I thought the reality of that they can’t leave Korea to earn money might be more miserable rather than poor work circumstance or labor extortion.) 2003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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