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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2002



국가: 한국
감독: 이신무
출연: 김선아
상영시간:
줄거리: 현재 공포에 대한 영상물 혹은 음악의 주류는 두려움의 감정을 유발시키기 위해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일색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자신들이 느끼고 소유하고 있는 두려움의 근원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그보다 더 불확실성을 뛴, 알 수 없는 대상임에 틀림없다. 그 대상에서 비롯된 시각과 청각의 또는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여러 다른 감각들의 생성과 자극에 의해 두려움은 실재한다는 생각을 토대로 한 작품. (Horror flicks tend to utilize provocative and exaggerating expressions in order to induce the feeling of fear. But the origin of fear is much more ambiguous and unknown.) 레스페스트 코리아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