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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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2:56 조회 158 댓글 0본문
미안합니다, Im Sorry , 2002
국가: 한국
감독: 박명랑
출연: 박진홍, 유치혁, 최재환
상영시간:
줄거리: 30대 중반의 K는 혼자 살고 있다. 외화 번역과 증권투자로 생활비를 벌며 대인관계는 극히 제한적이다. 커피 여과지가 떨어져 오랜만에 외출한 K는 버스에서 무례한 고등학생 최영우에게 모욕을 당한다. K는 최영우에게 사과를 받아내기로 결심히고 그를 미행하여 전화번호를 알아낸다. 계속 전화를 걸어 사과를 종용하지만 욕설만 퍼붓는 최영우의 태도에 분노한 K는 만화방 화장실에서 최영우를 공격하여 사과를 받아내려고 한다. 그러나 최영우는 그 사건에 대해서 기억도 못하고 있다. 고민에 빠진 K는 사과받는 것을 포기하고 용서하는 대신 자신이 입은 피해의 보상 차원에서 최영우의 옆구리를 2번 찌른다. (K is in his mid 30s and he lives alone. He earns his money from translating movie subtitles and investing in a stock market. K doesnt socialize much. One day when he goes out to buy a coffee filter, he is insulted by a rude high school student, Young-woo. K decides to get an apologies from him. He follows the high school student and finds out Young-woo’s phone number. K calls the student and urges him to apologize. But what he gets is a heavy cursing from the student, which really upsets K.) 연출의도.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는 남자가 폭력에 반응하는 방식을 상상해 보고 싶었다. (I wanted to show how a man isolated from the society reacts to the violence.) 전주국제영화제 (2003), 인디포럼 공식상영작 (2003), 정동진독립영화제 (2003), 서울독립영화제 중편경쟁부문 (2003)
국가: 한국
감독: 박명랑
출연: 박진홍, 유치혁, 최재환
상영시간:
줄거리: 30대 중반의 K는 혼자 살고 있다. 외화 번역과 증권투자로 생활비를 벌며 대인관계는 극히 제한적이다. 커피 여과지가 떨어져 오랜만에 외출한 K는 버스에서 무례한 고등학생 최영우에게 모욕을 당한다. K는 최영우에게 사과를 받아내기로 결심히고 그를 미행하여 전화번호를 알아낸다. 계속 전화를 걸어 사과를 종용하지만 욕설만 퍼붓는 최영우의 태도에 분노한 K는 만화방 화장실에서 최영우를 공격하여 사과를 받아내려고 한다. 그러나 최영우는 그 사건에 대해서 기억도 못하고 있다. 고민에 빠진 K는 사과받는 것을 포기하고 용서하는 대신 자신이 입은 피해의 보상 차원에서 최영우의 옆구리를 2번 찌른다. (K is in his mid 30s and he lives alone. He earns his money from translating movie subtitles and investing in a stock market. K doesnt socialize much. One day when he goes out to buy a coffee filter, he is insulted by a rude high school student, Young-woo. K decides to get an apologies from him. He follows the high school student and finds out Young-woo’s phone number. K calls the student and urges him to apologize. But what he gets is a heavy cursing from the student, which really upsets K.) 연출의도.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는 남자가 폭력에 반응하는 방식을 상상해 보고 싶었다. (I wanted to show how a man isolated from the society reacts to the violence.) 전주국제영화제 (2003), 인디포럼 공식상영작 (2003), 정동진독립영화제 (2003), 서울독립영화제 중편경쟁부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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