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35분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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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0:41 조회 148 댓글 0본문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 Sunflower Blues , 1999
국가: 한국
감독: 김한민
출연: 김석(강두식), 김하라(김순임), 박상기(최 형사)
상영시간: 35분
줄거리: 2000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 김순임은 자신의 애인문제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한편, 강두식은 오늘도 마약을 팔러 열심히 어딘 가로 가고 있다. 또 한편 마약 단속반장인 최형사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차를 타고 어딘 가로 마냥 헤매고 있는데…. 그들은 우연한 교통사고로 만나게 된다. 강두식은 그의 마약을 다 털리고 구타를 당한 상황에서, 그리고 최형사는 자살의지가 담긴 약병을 가지고 어딘 가로 달려가는 상황에서 그들은 그렇게 만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석양이 지는 바닷가로 떠나게 되는데. (A young woman, Soon-ym sees psychiatrist due to her depression from her unsuccessful love affair. Doo-sik, a man of few words, is going to go somewhere for drug-dealing as usual. Detective Choi, drug inspector, suffers from deep sorrow caused by his wifes death. Eventually they meet each other, driven by car crash... ) 연출의도. 내용적: 외로운 사람끼리 그렇게 라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가는 모습 중에 사랑의 순간만큼 희망적인 순간이 있을까?, 사랑의 모습 중에 만남의 순간만큼 희망적인 순간이 있을까?, 나는 외롭고 절망적인 순간에 바로 그런 만남을 통해 삶의 생동감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 형식적: 전체적으로 리드미컬한 추적 구성전개를 강하게 가져가 보고 싶다. 특히 사운드Sound 의 리드미컬한 전개를 통한 극적 구성의 완성도에 신경을 써보고 싶다. (Is there more hopeful moment in our whole lives than the time when we love others? And is there more hopeful moment in the moment of love than the first time we meet each other? I have been caught by the thought of making such a movie that gives a vivid touch through those encounter in lonely and desolate situation. Making this film, my key interest is a rhythmical deployment of sound. through which the internal dramatic completion could be achieved.) 제2회 제주트멍영화제 초청상영(2003), 제4회 부천국제영화제 한국단편부문 상영 (2000),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2000), 제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장려상 (2000), 제7회 제주 신영단편영화제 본선 (1999), 인디포럼 (1999)
국가: 한국
감독: 김한민
출연: 김석(강두식), 김하라(김순임), 박상기(최 형사)
상영시간: 35분
줄거리: 2000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 김순임은 자신의 애인문제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한편, 강두식은 오늘도 마약을 팔러 열심히 어딘 가로 가고 있다. 또 한편 마약 단속반장인 최형사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차를 타고 어딘 가로 마냥 헤매고 있는데…. 그들은 우연한 교통사고로 만나게 된다. 강두식은 그의 마약을 다 털리고 구타를 당한 상황에서, 그리고 최형사는 자살의지가 담긴 약병을 가지고 어딘 가로 달려가는 상황에서 그들은 그렇게 만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석양이 지는 바닷가로 떠나게 되는데. (A young woman, Soon-ym sees psychiatrist due to her depression from her unsuccessful love affair. Doo-sik, a man of few words, is going to go somewhere for drug-dealing as usual. Detective Choi, drug inspector, suffers from deep sorrow caused by his wifes death. Eventually they meet each other, driven by car crash... ) 연출의도. 내용적: 외로운 사람끼리 그렇게 라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가는 모습 중에 사랑의 순간만큼 희망적인 순간이 있을까?, 사랑의 모습 중에 만남의 순간만큼 희망적인 순간이 있을까?, 나는 외롭고 절망적인 순간에 바로 그런 만남을 통해 삶의 생동감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 형식적: 전체적으로 리드미컬한 추적 구성전개를 강하게 가져가 보고 싶다. 특히 사운드Sound 의 리드미컬한 전개를 통한 극적 구성의 완성도에 신경을 써보고 싶다. (Is there more hopeful moment in our whole lives than the time when we love others? And is there more hopeful moment in the moment of love than the first time we meet each other? I have been caught by the thought of making such a movie that gives a vivid touch through those encounter in lonely and desolate situation. Making this film, my key interest is a rhythmical deployment of sound. through which the internal dramatic completion could be achieved.) 제2회 제주트멍영화제 초청상영(2003), 제4회 부천국제영화제 한국단편부문 상영 (2000),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2000), 제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장려상 (2000), 제7회 제주 신영단편영화제 본선 (1999), 인디포럼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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