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닝타임 아이 스탠드 얼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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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9 10:19 조회 337 댓글 0본문
아이 스탠드 얼로운, Seul Contre Tous , I Stand Alone , 1998
국가: 프랑스
감독: 가스파 노에
출연: 필립 나혼, 블란딘느 르노어
상영시간:
줄거리: 가스파 노에 감독의 첫 단편영화 <까르네(Carne)>의 속편. <까르네>에서 한 말 도살업자(푸주한)는 자신의 딸을 강간한 사내를 살해한다. 그 말 도살업자가 출옥하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그는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자폐증에 걸린 딸을 파리에 남겨둔 채 임신한 새 부인과 새로운 도시로 떠난다. 사실 그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며, 장모의 아파트에 얹혀 사는 것도 싫다. 곧 그의 삶에 대한 희망은 삶에 대한 비통함으로 바뀌게 된다. 비통함은 강박증을 낳고, 그 강박증은 다시 폭력을 낳는다. 오직 한 가지만이 그를 사로잡는다. 바로 세상에 대한 복수심이 그것이다. 98년 깐느 감독 주간 수상작이고 시체스(Sitges) 영화제에서는 각본상을 받았다. 또 한 미국의 엠파이어에서 꼽은 그 해의 10대 영화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 작품은 시각적인 세련미 뿐 아니라 날카로운 지성을 보여주는 영화이며, 잔인하면서도 굉장한 섬세함을 전달하는 걸트 영화다.
국가: 프랑스
감독: 가스파 노에
출연: 필립 나혼, 블란딘느 르노어
상영시간:
줄거리: 가스파 노에 감독의 첫 단편영화 <까르네(Carne)>의 속편. <까르네>에서 한 말 도살업자(푸주한)는 자신의 딸을 강간한 사내를 살해한다. 그 말 도살업자가 출옥하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그는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자폐증에 걸린 딸을 파리에 남겨둔 채 임신한 새 부인과 새로운 도시로 떠난다. 사실 그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며, 장모의 아파트에 얹혀 사는 것도 싫다. 곧 그의 삶에 대한 희망은 삶에 대한 비통함으로 바뀌게 된다. 비통함은 강박증을 낳고, 그 강박증은 다시 폭력을 낳는다. 오직 한 가지만이 그를 사로잡는다. 바로 세상에 대한 복수심이 그것이다. 98년 깐느 감독 주간 수상작이고 시체스(Sitges) 영화제에서는 각본상을 받았다. 또 한 미국의 엠파이어에서 꼽은 그 해의 10대 영화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 작품은 시각적인 세련미 뿐 아니라 날카로운 지성을 보여주는 영화이며, 잔인하면서도 굉장한 섬세함을 전달하는 걸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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