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119분 여덟명의 제명된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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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8 14:18 조회 166 댓글 0본문
여덟명의 제명된 남자들, Eight Men Out , 1988
국가: 미국
감독: 존 세일즈
출연: 존 쿠삭, 클리프톤 제임스, 마이클 러너
상영시간: 119분
줄거리: 191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팀은 신시내티 레즈 팀과의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있었다. 화이트삭스 팀 구단주인 코미스키(Charles Comiskey: 클리프튼 제임스 분)는 월드시리즈에 나가게 되면 보너스를 주겠다고 약속해 놓고 보너스 대신 김빠진 샴페인을 주는 등 자기 구단 선수들을 노예 취급하는 사람이다. 구단주의 야박한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선수들 중에 칙 갠딜(Chick Gandil: 마이클 루커 분)과 스위드 리스버그(Swede Risberg: 돈 하비 분)가 주동이 되어 야구 경기 도박꾼들에게 돈을 받고 일부러 경기에 지려는 계획을 추진한다. 화이트삭스 팀의 주전 투수인 에디 시콧(Eddie Cicotte: 데이비드 스트라다이른 분)도 30승을 하면 보너스를 주겠다고 약속했던 구단주가 야비한 방법으로 보너스를 안 주려하자, 경기 조작 음모에 가담한다. 드디어 월드시리즈가 시작되고 1차전부터 화이트삭스팀 선수들은 눈에 띠게 부진한 경기를 펼친다. 선수들의 의도적인 행동을 눈치 챈 신문기자 두 사람이 득점표를 따로 만들어 가담한 선수들을 알아낸다. 3차전까지 지기로 하고 돈을 받기로 했던 선수들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를 하지만, 경기 조작에 가담하지 않은 선수들 덕분에 3차전을 승리하는데. [스포일러] 결국, 월드시리즈는 화이트삭스 팀의 패배로 6차전에서 막을 내리게 되고, 시리즈가 끝난 후 신문에 선수들의 경기 조작에 대한 음모가 대서 특필된다. 화이트삭스 팀의 선수 8명은 신용사기죄로 법정에 서게 되고, 코미스키 구단주를 비롯한 야구 관계 인사들은 실추된 야구계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랜디스 판사를 연맹 총재로 임명한다. 그는 또한 변호사를 대거 기용하여 선수들을 변호, 마침내 무죄 평결을 받아낸다. 그러나, 법원의 결정에 관계없이 총재인 랜디스 판사는 음모에 가담한 선수들 전원에게 두 번 다시는 메이저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린다. {죠 잭슨(Joe Jackson)과 화이트삭스에서 쫓겨난 선수들은 두번 다시 메이저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다. 벅 위버(Buck Weaver)는 죽을 때까지 매년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청원은 거부되었다.}
국가: 미국
감독: 존 세일즈
출연: 존 쿠삭, 클리프톤 제임스, 마이클 러너
상영시간: 119분
줄거리: 191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팀은 신시내티 레즈 팀과의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있었다. 화이트삭스 팀 구단주인 코미스키(Charles Comiskey: 클리프튼 제임스 분)는 월드시리즈에 나가게 되면 보너스를 주겠다고 약속해 놓고 보너스 대신 김빠진 샴페인을 주는 등 자기 구단 선수들을 노예 취급하는 사람이다. 구단주의 야박한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선수들 중에 칙 갠딜(Chick Gandil: 마이클 루커 분)과 스위드 리스버그(Swede Risberg: 돈 하비 분)가 주동이 되어 야구 경기 도박꾼들에게 돈을 받고 일부러 경기에 지려는 계획을 추진한다. 화이트삭스 팀의 주전 투수인 에디 시콧(Eddie Cicotte: 데이비드 스트라다이른 분)도 30승을 하면 보너스를 주겠다고 약속했던 구단주가 야비한 방법으로 보너스를 안 주려하자, 경기 조작 음모에 가담한다. 드디어 월드시리즈가 시작되고 1차전부터 화이트삭스팀 선수들은 눈에 띠게 부진한 경기를 펼친다. 선수들의 의도적인 행동을 눈치 챈 신문기자 두 사람이 득점표를 따로 만들어 가담한 선수들을 알아낸다. 3차전까지 지기로 하고 돈을 받기로 했던 선수들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를 하지만, 경기 조작에 가담하지 않은 선수들 덕분에 3차전을 승리하는데. [스포일러] 결국, 월드시리즈는 화이트삭스 팀의 패배로 6차전에서 막을 내리게 되고, 시리즈가 끝난 후 신문에 선수들의 경기 조작에 대한 음모가 대서 특필된다. 화이트삭스 팀의 선수 8명은 신용사기죄로 법정에 서게 되고, 코미스키 구단주를 비롯한 야구 관계 인사들은 실추된 야구계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랜디스 판사를 연맹 총재로 임명한다. 그는 또한 변호사를 대거 기용하여 선수들을 변호, 마침내 무죄 평결을 받아낸다. 그러나, 법원의 결정에 관계없이 총재인 랜디스 판사는 음모에 가담한 선수들 전원에게 두 번 다시는 메이저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린다. {죠 잭슨(Joe Jackson)과 화이트삭스에서 쫓겨난 선수들은 두번 다시 메이저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다. 벅 위버(Buck Weaver)는 죽을 때까지 매년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청원은 거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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