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님과 단둘이 회식 > 영화 DB

지점장님과 단둘이 회식, Dangerous relationship between the boss and his subordinates Please make me a convenient woman … , 2018



국가: 일본
감독: 가토 마사키
출연:
상영시간: 60분
줄거리: 에피소드 1 : 입사하고 얼마 안 돼서 임신하게 된 미사키. 출산휴가를 받기 위해 지점장인 타쿠미와 따로 자리를 갖게 된다. 신입사원의 임신 소식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게 된 타쿠미는 상대 남자에 대해 캐묻기 시작하는데, 실은 그녀가 입사한 뒤로 줄곧 마음에 담아왔던 그였기에 미사키의 임신은 그에게 큰 충격이었다. 그러던 중 미사키는 타쿠미에게 돌발 선언을 하는데, 미사키 역시 그를 남몰래 좋아해 왔던 터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관계를 맺고 싶다며 타쿠미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줄곧 이런 순간을 바래왔던 타쿠미는 그녀의 뜻대로 호텔 방으로 들어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에피소드 2 : 회사에서 잘해보자고 한 일이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 직계 상사인 에이토가 책임을 지는 일이 발생한다. 리나는 자신 대신 총대를 매준 에이토가 너무 고맙고 미안하기만 한데, 리나는 퇴근 후 에이토로부터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함께 술잔을 기울인다. 얼마나 마셨을까 취기가 올라온 에이토는 그녀에게 짓궂은 질문을 하는데, 야한 얘기에도 리나는 당황하지 않고 더 센 농담으로 받아친다. 급기야 에이토에 대한 마음을 농담과 함께 섞어서 진심을 표현하는 리나는 술에 취해 한층 더 도발적으로 변하게 된다. 에피소드 3 : 야마토와 함께 출장을 내려온 메구미는 일을 끝내고 야심한 밤 그가 머무는 객실 방문을 두드린다. 마침 일을 마무리 중이었던 야마토는 메구미에게 와인을 권하고 잠시 담소를 나누는데, 야마토에게 다른 마음이 있었던 메구미는 노골적으로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며 몰아붙이는 메구미의 기세에 어쩔 줄 모르는 야마토는 그만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데, 그 역시 흥분감을 억누르지 못하고 욕정에 사로잡혀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메구미의 말처럼 다시는 못 올 기회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 둘은 서로 뜨겁게 사랑을 한다. 에피소드 4 : 우연히 카이토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카이토와 단둘이 만나게 된 스즈키. 그녀는 그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을 밝힌다. 카이토처럼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을 만나본 경험도 있고, 그리고 그 당시 연상남의 여유로움과 다채로운 경험담, 또 좋은 추억들이 많아 지금도 역시 연상남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눈앞에 있는 카이토를 직장 상사가 아닌 호감의 대상, 즉 남자로 보게 되는데 이에 카이토는 직원과의 사적인 관계에 대해 걱정을 하면서도 스즈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