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닝타임 한강수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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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4 16:06 조회 175 댓글 0본문
한강수타령, 2004
국가: 한국
감독: 최종수
출연: 김혜수(윤가영), 김석훈(이준호), 최민수(신률)
상영시간:
줄거리: 엄마 영희(고두심)는 오늘도 생선가게에서 장사를 한다. 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손님이 없고, 엄마는 옥심이모(권은아)에게서 저 아래 새로 생긴 마트에서 생선 특가 판매를 한다는 것을 듣게 된다. 엄마는 마침 가게에 오던 다영(이윤지)과 함께 생선을 리어카에 싣고 마트 앞으로 가서 생선을 싸게 팔기 시작한다. 나영(김민선)은 걸어오다 엄마와 다영을 보지만 핸드백으로 얼굴을 가리며 달아난다. 태근(한인수)과 단옥(박정수), 준미(안세미)는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때 한 일본인이 단옥을 보고 아는 척을 하지만 단옥은 당황하며 급히 자리를 피한다. 잡지사 기자인 가영(김혜수)은 신률(최민수)의 카페에서 화보 촬영을 하다가 실수로 찻잔을 깨뜨리고, 가영은 변상하겠다며 미안해하지만 신률은 가영을 힐끗보더니 들어가버린다. 술에 취한 준호(김석훈)는 가영에게 오늘 꼭 해야 할 말 있다며 불러내지만 쓰러지고 만다. 가영과 준호는 모텔에서 아침을 맞고,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 준호를 보며 가영은 어이가 없다. 수영(최성준)은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에서 만난 미애(박한별)를 자기 방에 데리고 왔다. 나영이 다영에게 새 휴대폰을 자랑하고 있을 때 이상한 여자들이 집으로 들이 닥친다. 여자들은 자기네 사위한테 꼬리쳤다며 가영이를 찾고, 엄마는 놀란다. 그 때 가영이 집에 들어서고, 여자들은 가영을 보고는 갖고 있던 사진 속 사람과 다르다며 미안해한다. 나영은 화를 내는 엄마에게 유부남인지는 몰랐다며 싹싹 빈다. 강수(봉태규)는 나영이 엄마에게 맞는 소리를 들으며 속상한 마음이 든다. 가영(김혜수)은 준호(김석훈) 옆에 있는 유나(한세미)에게 준호를 좋아하냐고 묻고, 유나는 너무나 당돌하게 사랑한다고 한다. 가영은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휙 돌아서 가버리고 준호는 그런 가영을 뒤따라간다. 변명하는 준호에게 가영은 이제 끝내자고 하며 다신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 한다. 수영(최성준)은 나영(김민선)이 비벼 놓은 열무 비빔밥을 미애(박한별)에게 갖다주고 미애는 너무나 맛있게 먹는다. 마트 정육부에서 한창 일하고 있는 강수(봉태규)에게 나영이 찾아와 돈을 꿔달라고 하고, 강수는 뭐라 하면서도 돈을 빌려준다. 나영은 그 유부남을 만나 결혼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우는 척 한다. 오늘이 생일이라는 나영에게 남자는 옷과 새 휴대폰을 사준다. 가영은 신률(최민수)의 카페에서 깨뜨린 찻잔과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는 사서 카페로 간다. 가영은 자신의 명함을 얹은 박스를 신률에게 전하려 하지만 신률은 별관심이 없다. 나영은 좀 전에 산 옷을 환불해서 강수에게 빌린 돈을 갚는다. 가영과 나영, 다영(이윤지)은 함께 찜질방에서 광란의 시간을 보낸다. 준호는 계속 가영에게 전화해 보지만 가영은 받지 않고, 결국 준호는 엄마(고두심) 가게로 찾아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와 옥심이모(권은아)는 결혼 날짜 얘기를 하고 준호는 마음이 무겁다. 준호는 언덕에서 바람쐬고 있는 가영을 찾아가 잘못했다며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가영은 끝내자고만 한다. 태근(한인수)과 단옥(박정수), 준미(안세미)는 여행에서 돌아온다. 신률의 카페에서 작업하는 가영을 신률은 몰래 카메라에 담는다. 가영은 자기가 줬던 박스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는 신률에게 가서 한마디 하고 나간다. 신률은 그제야 포장을 풀어보고 가영의 명함을 발견한다. 수영은 미애를 다시 데려오고, 가족들은 미애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국가: 한국
감독: 최종수
출연: 김혜수(윤가영), 김석훈(이준호), 최민수(신률)
상영시간:
줄거리: 엄마 영희(고두심)는 오늘도 생선가게에서 장사를 한다. 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손님이 없고, 엄마는 옥심이모(권은아)에게서 저 아래 새로 생긴 마트에서 생선 특가 판매를 한다는 것을 듣게 된다. 엄마는 마침 가게에 오던 다영(이윤지)과 함께 생선을 리어카에 싣고 마트 앞으로 가서 생선을 싸게 팔기 시작한다. 나영(김민선)은 걸어오다 엄마와 다영을 보지만 핸드백으로 얼굴을 가리며 달아난다. 태근(한인수)과 단옥(박정수), 준미(안세미)는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때 한 일본인이 단옥을 보고 아는 척을 하지만 단옥은 당황하며 급히 자리를 피한다. 잡지사 기자인 가영(김혜수)은 신률(최민수)의 카페에서 화보 촬영을 하다가 실수로 찻잔을 깨뜨리고, 가영은 변상하겠다며 미안해하지만 신률은 가영을 힐끗보더니 들어가버린다. 술에 취한 준호(김석훈)는 가영에게 오늘 꼭 해야 할 말 있다며 불러내지만 쓰러지고 만다. 가영과 준호는 모텔에서 아침을 맞고,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 준호를 보며 가영은 어이가 없다. 수영(최성준)은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에서 만난 미애(박한별)를 자기 방에 데리고 왔다. 나영이 다영에게 새 휴대폰을 자랑하고 있을 때 이상한 여자들이 집으로 들이 닥친다. 여자들은 자기네 사위한테 꼬리쳤다며 가영이를 찾고, 엄마는 놀란다. 그 때 가영이 집에 들어서고, 여자들은 가영을 보고는 갖고 있던 사진 속 사람과 다르다며 미안해한다. 나영은 화를 내는 엄마에게 유부남인지는 몰랐다며 싹싹 빈다. 강수(봉태규)는 나영이 엄마에게 맞는 소리를 들으며 속상한 마음이 든다. 가영(김혜수)은 준호(김석훈) 옆에 있는 유나(한세미)에게 준호를 좋아하냐고 묻고, 유나는 너무나 당돌하게 사랑한다고 한다. 가영은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휙 돌아서 가버리고 준호는 그런 가영을 뒤따라간다. 변명하는 준호에게 가영은 이제 끝내자고 하며 다신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 한다. 수영(최성준)은 나영(김민선)이 비벼 놓은 열무 비빔밥을 미애(박한별)에게 갖다주고 미애는 너무나 맛있게 먹는다. 마트 정육부에서 한창 일하고 있는 강수(봉태규)에게 나영이 찾아와 돈을 꿔달라고 하고, 강수는 뭐라 하면서도 돈을 빌려준다. 나영은 그 유부남을 만나 결혼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우는 척 한다. 오늘이 생일이라는 나영에게 남자는 옷과 새 휴대폰을 사준다. 가영은 신률(최민수)의 카페에서 깨뜨린 찻잔과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는 사서 카페로 간다. 가영은 자신의 명함을 얹은 박스를 신률에게 전하려 하지만 신률은 별관심이 없다. 나영은 좀 전에 산 옷을 환불해서 강수에게 빌린 돈을 갚는다. 가영과 나영, 다영(이윤지)은 함께 찜질방에서 광란의 시간을 보낸다. 준호는 계속 가영에게 전화해 보지만 가영은 받지 않고, 결국 준호는 엄마(고두심) 가게로 찾아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와 옥심이모(권은아)는 결혼 날짜 얘기를 하고 준호는 마음이 무겁다. 준호는 언덕에서 바람쐬고 있는 가영을 찾아가 잘못했다며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가영은 끝내자고만 한다. 태근(한인수)과 단옥(박정수), 준미(안세미)는 여행에서 돌아온다. 신률의 카페에서 작업하는 가영을 신률은 몰래 카메라에 담는다. 가영은 자기가 줬던 박스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는 신률에게 가서 한마디 하고 나간다. 신률은 그제야 포장을 풀어보고 가영의 명함을 발견한다. 수영은 미애를 다시 데려오고, 가족들은 미애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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