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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닝타임 구미호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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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DB 작성일 20-09-24 16:06 조회 1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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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외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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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한국
감독: 김형일
출연: 김태희(시연), 조현재(민우)
상영시간:
줄거리: 강력계 형사 민우(조현재)는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연쇄살인 사건들이, 사체들의 장기 일부가 적출되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장기밀매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민우는 용의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장기밀매조직과의 거래를 가장하여 그들과의 접선을 시도한다. 늦은 밤, 폐차장에서 조직과 대면한 민우. 조직원들은 민우를 보자마자 폐차장 옆에 있는 허름한 지하 창고로 민우를 끌고가고, 조직원들의 손에 이끌려 창고에 내팽겨진 민우는 그 곳에서 수술용 간이 침대와 각종 의류기구들, 그리고 침대위에 놓여있는 사체와 여자 간호사를 발견한다. 이윽고, 다짜고짜 민우의 옷을 벗기려는 조직원들. 민우는 그 순간 권총을 빼어들며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자신의 뒤로 몸을 숨기며 울먹이는 간호사를 호위하며 조직원들과 맞선다. 하지만, 민우의 뒤로 숨은 간호사는 이내 민우의 뒷목에 수면제가 담긴 주사를 꽂고, 민우는 극도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 한편, 자신들과 같은 구미호족인 K일당이 불법으로 장기밀매를 하고 있음을 알고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폐차장에 도착한 무영(전진), 시연(김태희), 채이(한예슬), 랑(박준석)은 민우가 조직원들에게 끌려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 후, 두 팀으로 각각 흩어진 이들은 순식간에 조직원 일당을 해치우게 되고, 죽은 조직원들이 한 줌의 재로 부서져 내리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보게된 민우는 공포에 질려 도망을 친다. 그러자 시연은 자신들의 정체를 알게 된 민우를 없애기 위해 도망치는 민우를 쫓아가 무기를 휘두르려는 순간, 민우의 가슴에 보이는 일자무늬의 자상흉터를 보고 일순간 떠오르는 옛 일에 대한 충격으로 멈칫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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